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절대로 멈출 수 없는 소설이다.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었고, 생각지도 못한 반전의 반전의 반전까지! 내가 예상한 반전이 따로 있었기에 “뭐야 단순하네~“ 생각했다가 뒷통수 제대로 가격당함. 단연코 작년과 올해 통틀어 최고의 스릴러임. 꼭 보세요들~![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