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때 잘해라 이말이 이소설을 보면서 생각났어요. 여주가 마음을 접고 떠나자 남주와 상황역전 되고요. 있을때 잘하라고 성격나쁜 남주야! 남주 고놈 참 못되먹었어요. 여주가 아까워요 ㅜㅜ
작가님 다른 소설을 재밌게 읽어서 오키나와도 읽어보고 싶던 차에 달토끼이벤트로 드디어 읽어써요. 역시 재밌어요. 초반에 호로록 읽다가 후반에 예상도 못했던 전개가 되서 더더더 재밌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