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 표지일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읽고싶은 생각이 없었던 소설이였는데요.이벤트를 하니 드디어 읽어보네요. 드라마로 나와도 좋을법한 트렌디한 설정이고요. 2권까지 읽어봐야겠지만 무난하게 재밌게 읽었어요
다섯번째 친구가 누구일까했는데요ㅎㅎㅎ 어설픈 남친보다야 친근한 친구가 낫죠. ㅋㅋㅋ 여주 당당하고 현실적이라 맘에들어요. 웹툰도 나왔다고 들었는데 찾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