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성녀 역하렘 로맨스는 아니고 사알짝 벗어난 개그 로맨스물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심각한거 말고 병맛으로 가볍게 웃으면서 볼수 잇어요.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 성녀와 기사 신관들의 조합. 아무런 생각없이 재밌게 읽을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