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하는 키워드를 좋아하고 주인공이 정신과 의사라는 소개에 아묻따 구입했어요. 표지도 마음에 들고요.
과거의 빛나고 찬란했던 시절이 지나고 현실은 빛과 다른 칙칙한 빛으로 살아가는 여주의 처지에 감정이입이 되서 안쓰러운 마음으로 보았어요. 해피엔딩이 되어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