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가님은 bl소설로 봤엇는데 헤테로도 재밌게 잘쓰시네요. 홍콩이 배경인 조폭물입니다
부족의 이득에 따라 희생되고 인생이 좌지우지 되는 여주와남주가 너무 안쓰러워요. 그러는 지들은 여주남주 힘들때 거들떠나 봤냐고요. 해피엔딩이라 참고 봤어요. 둘다 넘 고생해요ㅠㅠ
티격태격하는 로맨스 드라마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10년도 훨씬 전의 소설이라서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 없지만 재미는 시대를 가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