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유럽여행단순한 여행이 아닌 남자들이 경비를 지불하고대신 잠자리도 갖고 같이 여행을 하는 그런 스폰여행 같은거였다.여주와 친구들의 절륜한 오픈마인드는 좋았지만19금씬이 전혀 섹텐을 느낄수가 없이 행위의 나열만 있다.여행중반에 파트너를 바꿔 씬이 나와도 "정신없는 허리짓에 아침이 되었다..."이런식으로의 서술이 많다.많이 아쉽네요
제목만으로도 유명하고 작가님필력도 유명하기에 장편의 권수가 부담이였지만 구입했어요.읽는내내 스토리에 빠져서 읽어가고 마지막을 향해갈때 남은분량에 아쉬웠어요.그만큼 너무 재밌게 몰입해읽었어요.남녀두주인공 모두 서로에게 다정한게 너무나 좋았어요보통 한쪽은 무뚝뚝하거나 좋아하는감정 자각못해서 상처를 주는 그런 로판에 익숙해져서 더 신선하게 다가왔어요.세계관 탄탄하고 로맨스 꾸금까지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는 작품여러번 다시 읽게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