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읽었어요. 빙의후 다시 현실로 돌아오기위한 고군분투. 로판에서 이런 설정 제 개인적으로 처음봐서 그런지 넘 재밌었어요. 현실대입이 될수밖에 없는데 팀장이랑 그렇고그런짓을 해야 한다고요?????상상조차 하기 싫은데 여주는 그걸 해야하잖아요ㅎㅎㅎㅎㅎ 또해내고 ㅎㅎㅎㅎㅎ막판에 슬퍼지고 맴찢 ㅠㅠㅠㅠ연작인 온도차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조폭조직물 재밌네요. 왠지 2000년대 조폭영화에 로맨스가 가미된 영화보는듯했어요여주에게 다정한데 사랑에선 안다정하고 ㅎㅎㅎㅎ단권으로 끝내기엔 아쉬워요. 외전 주실거죠?
허니문 베이비인듯한 아기와 시댁식구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행복한 마무리. 그후로도 행복하게 살아갈것같아요. 해피엔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