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과 미리보기로 느꼈던 분위기는 흔한 정략결혼과 이혼후의 연애가 시작되는 그런류라고 생각했어요.스토리가 시작되면서 여주의 생각지도 못했던 설정에 깜짝놀랐고, 남주가 여주한테 왜이렇게 정없이 구는건지 이해가 안됐어요.구래서 이거 새드엔딩인가 싶어 중반 읽다가 외전으로 건너뛰어 훌훌 훓고 해피인거 확인하고 다시 읽었어요 ㅎㅎㅎㅎㅎ연작이라고 하니까 연작도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제목보고 소개글 봤어도 이게 무슨내용일까 싶었는데 ㅎㅎㅎㅎㅎ천사를 위해 계략을 펼치는 여주 ㅎㅎㅎㅎ귀엽네요.꾸금이 아니였지만 전혀 아쉽지 않은 소설이였어요 ㅎㅎㅎ
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달토끼이벤트로 드디어 구입했어요.초반엔 조금 집중이 안되요 그 고비만 넘기면 중후반부엔 재밌게 읽을수있고요.여주가 혼자 오해하고 삽질해서 정이 안가긴 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