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도 쓰시는거보고 궁금했어요. 제목 그대로 남주가 도른자 에요. 애샛기미가 있는 도른자가 아니라 찐도른자같아서 최애 남주로는 못 품을것 같아요 좀 아쉬워요.
7권이라는 장편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순식간에 읽을정도로 재밌게 읽었어요.역하렘 느낌이 나는 아버지의 아들 후보들 찾는 재미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