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죽어서 소설속 빙의나 환생이 아닌 현재 같은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인물과 영혼이 체인지 되는거 현대물에서 신선했어요. 무난히 재밌게 읽었는데 뭔가 약간 심심해요. 제 개인적으로는 심심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