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많이 봤지만 딱히 끌리지않았던 소설이였어요. 읽어보니 제가 보석을 몰라봤던거였어요.설정이 무척 신선해요. 죽음에서부터 시작해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 아주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녹슨칼 이라는 무거운 느낌의 제목 그대로 밝지만은 않은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성기사남주와 기사단장인 와의 누이인 여주. 캐릭터들의 설정 자체가 흔하지 않아 마음에 더더더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