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표지의 분위기는 진지하고 무거운 동양풍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코믹한 분위기에요. 술술 읽혀요
엔딩이 7개인 게임에 빙의된 여주. 그 게임속의 주인공이 아닌 악역이기에 무슨 엔딩을 보든 죽음뿐이기에 살아남고자 남주의ㅈ애첩이 되어 살아남고자 합니다
직진 연하남이 대세죠. 너무 멋있어요. 제목이 여주의 이름이에요. 여주 오로지 예쁜만큼 예쁘고 착한 여주. 행복하게 끝나서 안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