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절세미녀로 눈에 띄어 인생의 말로가 비참하게 맞이한 여주. 죽음 후 환생을 추녀로 환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정말 여주가 추녀야? 확인하며 읽었어요
정략결혼 후 이혼 그리고 다시 시작. 단순한 로맨스 설정인데요. 정통 로맨스를 보는것 같아요. 그 흔한 회귀, 빙의, 타임슬립이 아니여서 더 깊은 로맨스같아 좋아요
애정없이 결혼 한 남주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너무 자기의견이 없어요.여주도 답답하지만 그렇게 만든 여주의 가족들이 발암물질들이에요.사이다 드링킹하기엔 고구마가 너무 강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