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일수. 수에 돌아있는 공들. 이거 완전 취향적격 설정이고요. 기대한대로 너무 재밌었어요.
대학시절 인연 후 6년만에 작가와 직원으로 재회하는 주인공 두사람. 여주에게 남친이 있어서 조금 거슬렸어요. 개인적으로 구찐사 구남여친 있는거 불호라서 그부분 때문에 별한 뺐어요.
경험남과 동정녀. 순수한 여주에 빠져든 늑대의 대결 같이 보였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