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신청합니다. 작년 한해 본 것들을 돌아보면 안나까레리나,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 죄와 벌 등 이었네요. 전반적으로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 였던 19세기에 출시된 문학이었습니다. 아직은 러시아 문학 중에서 접한 책들이 대개 레프 톨스토이와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그것만으로도 러시아 문학의 힘을 제대로 느꼈던 작년 한해였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문학 특강을 한다고 하니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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