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긍정 한 스푼 - 하루하루 켜켜이 쌓아가는 지혜와 기쁨, 용기와 감사
신디 스피겔 지음, 우미정 옮김 / 마인드빌딩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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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긍정 한 스푼>​
신디 스피겔 지음
우미정 옮김
마인드빌딩 출판
2020년 12월 25일 발행


<내 마음에 긍정 한 스푼>에는 긍정적 사고와 긍정심리학의 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지혜와 용기, 영감에 대한 글들이 모여 있어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일동안 매일 한 장씩 읽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1년내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시작할때는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가 쉽지는 않을거예요. 그럴 때는 긍정으로 가득찬 책을 읽으며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읽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를 말해주었어요. 계속해서 생각을 변화시키면, 실제 자신의 뇌가 변화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거죠.

저명한 긍정심리학자이자 <긍정의 발견>의 저자인 바버라 프레드릭슨 박사는 "하나의 부정적 생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세 가지의 긍정적 생각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삶이 긍정과 기쁨, 용기로 가득 차게 되길 바랍니다.

긍정 한 스푼이라는 책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한 스푼이 작아보이지만 한 스푼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굉장히 많아진다는 건 누구나 알 것입니다. 아주 조금씩 매일 매일 하다보면 긍정 루틴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긍정 한 스푼이 모여 긍정이 태산 만큼 쌓인다면 삶에도 큰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내가 먼저 긍정 한 스푼으로 변화가 되고, 나의 가족에게도 긍정 한 스푼 주는 엄마, 긍정 한 스푼 주는 아내가 되길 바래봅니다. 이런 긍정적인 효과가 퍼진다면 당연히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것입니다.

<내 마음에 긍정 한 스푼> 2021년 1월 2일

'긴쓰쿠로이'라는 도자기 공예 기법에서는 도자기가 깨지면 금이나 금가루 래커를 이용해서 조각들을 다시 이어붙인다고 합니다. 깨지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걸 발라서 이어붙인다니 너무 멋집니다!
살면서 실패하거나..실수하거나... 깨지거나..넘어져도...이 글을 기억 할 것입니다.
전보다 더 아름다워질 나를 생각하며, 불완전함 덕분에 더 나은 나를 기대하며!

매일 한 장씩 읽어야하지만 미리 책을 소개하기위해 조금 더 읽었어요.

<내 마음에 긍정 한 스푼>
31일 감사하는 연습
미리 읽어보길 잘 한듯 싶어요. 2021년에는 매일 진심으로 감사함을 연습해야겠습니다.

저자는 긍정적인 경험 세 가지를 매일 매일 적어보라고 합니다. 감사할 일 세 가지를 적으면 될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세 가지씩..앞으로 열흘 동안 해보라고 합니다. 저도 감사할 일 세 가지 쓰기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계획 세우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새해 계획에 감사한 일 쓰기 목록을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1월부터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장씩 긍정 한 스푼~ 시작합니다!

'A Year of Positive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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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빌딩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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