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트는 나만 알고싶은 잡지 같다.
이래선 안되는데, 나만 알지 않아야 오래 볼 텐데.
부담없이 펼쳐보는, 길가다 어 하고 사게되는 푸드트럭 샌드위치같다.
한끼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손색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