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타블렛 이든 안드로이드 타블렛이든 이중 하나는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어떤 타블렛을 가지고 있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젠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가가 더 중요한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타블렛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분도 있고 웹서핑을 하는분도 있지만 무엇보다 전자책을 이용하여 도서를 본다거나 만화를 보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타블렛을 사용하여 전자책 [EBOOK] 을 사용하시는 분 중에 대부분 눈이 피로함을 호소하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타블렛은 LCD 화면을 이용하기 때문에 백라이트 의 영향으로 눈의 피로감이 큰 것은 사실 입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E-INK 를 이용한 전자책이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북큐브815를 시작으로 소니TRS-T1 , 킨들4, 그리고 킨들 페이퍼화이트까지 다양한 이북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각 기기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 때문에 한기기에 정착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북큐브의 경우에는 디자인이나 성능에는 큰 불만이 없었지만 (속도는 마음에 안듬) 컨텐츠의 부재가 가정 큰 단점 이었습니다
소니의 T1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루팅을 통하여 각서점을 이용할수 장점이 있었지만 루팅후에 속도감 저하가 단점 이었습니다 그후 사용한 킨들은 그 명성답게 사용자 기반으로 많은 편리함을 제공하였지만 역시 국내 서점을 이용할수 없는 큰 단점이 있었습니다 만약 원서를 주로 사용하시면 킨들 만큼 매력적인 기기는 없을것 같습니다
최근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 등이 연합하여 크레마 카르타를 출시 하였습니다 크레마 카르타의 가장 큰 장점은 300dpi 해상도와 프론트라이트 를 채택한 점 입니다 결론적으로이야기 하면 가장 종이책의 인쇄품질을 근접한 해상도를 보인다는 점 입니다 사실 이 하나만으로 크레마 카르타를 사용하는 의미가 될지도 모릅니다
크레마 카르타의 개봉기 라든가 제품 사양에 대한 정보는 다른 블로그의 내용에 너무도 자세하기 때문에 저는 그냥 지금까지 사용해 본 느낌위주로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크레마 앱으로 말하는 초기화면 입니다 기본책장으로 되어 있는데 책장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수 있습니다 만일 단행본이 아닌 전집 구성은 책장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만일 기본책장 속에 많은 책을 담게 되면 EINK 특성상 책을 찾아볼때 많은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책장은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불러오면 기존의 이북보다 해상도가 훨씬 좋습니다 보통 212 dpi 해상도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기존의 킨들과 비교하면 킨들역시 세시간 이상 사용시 눈의 피로감이 있었는데 300dpi 의 카르타는 눈의 피로감이 현저히 줄어드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라이트의 밝기를 조절한다면 많은 시간을 사용해도 무리 없어 보입니다

크레마앱의 설정창 입니다 기본적으로 책을 보기편하도록 되었습니다 특히 폰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수 있습니다 만일 다른 폰트를 원한다면 원하는 폰트를 크레마 카르타에 저장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저는 특별히 원하는 폰트가 없어서 기본 폰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프론트라이트 설정이 따로 없어서 매번 메인창으로 이동후에 라이트 밝기를 조정 한다는 것 입니다 이건 크레마앱에서 조절이 가능하도록 펌웨어 설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예를 들어 화면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 하면 밝기가 어두워진다던가 아니면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드래그 하면 밝기가 밝아지는 그런 설정이 필요 합니다

크레마앱에서 문제점은 이미지를 확대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더블클릭하여 확대기능이 있는대 크레마 앱에서는 그런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이북기기가 6인치 액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지나 도표가 작게 표시가 됩니다 따라서 이미지나 도표 확대가 안된다면 내용을 확인하는데 매우 불편 합니다

책을 보다가 단어를 드래그하게 되면 하이라이트 메모 사전기능등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장된 사전은 가장 기본적인 것 같습니다 영한사전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액정 포인트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원하는곳에 정확히 드래그하는 것이 조금 어렵습니다 통상 이런경우 포인트를 조절할수 있는 설정이 있는데 크레마 카르타는 그런 설정이 보이지 않습니다 포인트 설정은 추후 업그레이드 되기를 희망 합니다

하지만 최근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열린서재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열린서재 기능이란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설치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루팅시 필요한 모든 앱이 아닌 다양한 서점앱 이라든가 뷰어앱을 추가 할수 있습니다 추가 하는 방법은 크레마카르타의 메인루트 폴더나 SD메모리의 루트 폴더에 apk앱을 다운로드 하면 가능 합니다

저의 경우 크레마 카르타를 알라딘을 통하여 구입했습니다 구입 서점이 알라딘 이다 보니 대부분 지원되는 것은 알라딘과 관께된 것입니다 인터넷 기능을 이용하여 eink 를 통한 웹화면을 볼수 있지만 그리 추천 기능은 아닙니다 전자책 기능이 웹 서핑에 최적화 되어 있지도 않을 뿐더러 화면의 딜레이 현상으로 불편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하여 신문등은 사용할수 있습니다 크레마카르타는 물리적인 키가 없습니다 물리키가 없다는 것은 방향이동이나 되돌리기 등이 불가능 하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위의 그림 처럼 소프트키가 내장되어 있어 위 아래 웹브라우저는 이동 할수 있습니다 알라딘 서점을 통하여 책을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방법도 그리 추천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타블렛이 있다면 타블렛을 이용하고 아니면 휴대폰의 서점 앱을 통하여 책을 구입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편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을 다운 받을때는 이용할수 있으므로 사용법 정도는 숙지하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맨 마지막 이미지는 알라딘 도서관 입니다 전자 도서관은 의외로 유용할수 있습니다 특히 알라딘 도서관에서 지원하는 학교를 이용할수 있다면 최대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레마 카르타의 최대 장점은 바로 열린서재 지원 입니다 앞서 약간의 설명이 있었지만 열린서재를 이용한다면 기존의 크레마앱의 불편한점은 모두 상쇄될수 있습니다 앞서 터치포인트의 부정확성 이라던가 프론트라이트의 조정의 불편함을 말했지만 무엇보다 크레마앱의 불편함은 개인 epub 파일을 사용할수 없다는 점 입니다
실제로 크레마앱에서 개인 epub 파일을 불러오기 하면 무수히 많은 오류를 뿜어 냅니다 크레마앱 자체가 알라딘이나 예스24 등의 서점 파일만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앱이기 때문 입니다
열린서재는 위에 보이는 대로 5개의 앱만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앱을 사용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분명 성능의 저하가 있을 것 입니다 저는 5개 지원 이라면 만족하면서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여기에 리프레시 버튼과 소프트백 버튼을 지원 합니다
이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크레마 카르타는 300dpi 해상도 이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반듯이 리프레시가 필요 합니다 처음 열린서재 지원 한다고 했을때 크레마앱만 리프레시가 지원 할줄 알았는데 열린서재 에서도 지원하다니 사실 감동 입니다
리프레시란 eink 특성상 잔상이 남는데 그 잔상을 없애주는 기능 입니다 전자책 자체가 흑백으로 eink 에 전화면의 잔상이 남습니다 이럴때 사용하면 화면이 깨끗하게 됩니다 크레마앱에서도 설정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페이지에서 리프레시가 되거나 더블터치로 리프레시가 지원되고 있었습니다
또하나 소프트 백버튼은 생각지도 못했던 기능 입니다 만약 이버튼이 없다면 매번 초기 화면으로 돌아와 다시 진입해야 되는데 이 버튼 하나로 쉽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저는 열린서재로 문리더, 교보도서관, 알라딘, 교보이북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스24 앱은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추가 앱은 개인마다 틀릴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주로 교보서점을 이용했는데 이번에 알라딘과 예스24에서 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종이책은 도서정가제로 큰 효과는 없지만 전자책은 그나마 종이책 보다 할인율이 크고 각 서점에서 가종 이벤트성 행사로 인하여 책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종이책에 비해서 전자책의 발행이 미비 하지만 많은 사용자가 있다면 조만간 종이책이나 전자책이나 그 발행이 비슷해 지기를 희망합니다

먼저 교보도서관을 이용한 열린서재 입니다 처음 도서관을 이용하면 속도가 저하되거나 책이 잘 불러오지 못할까 내심 걱정도 했지만 완벽하게 불러 옵니다 또한 다운로드 속도 역시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평가를 위하여 텍스트 위주로 되어진 책과 이미지 위주로 되어 있는 만화책을 도서관에서 빌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미리 이야기 하면 80% 정도 만족스럽습니다 나머지 20%는 크레마 카르타의 문제가 아니라 도서관 앱의 문제 입니다 이것은 기존에 도서관 앱에서 사용할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만화보기는 6인치 액정에서 역시 무리가 있습니다 이미지가 작게 표현되는대 나름 해결방법도 있지만 만화는 역시 큰화면에서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도서관 앱에서 보이는 책의 해상도는 기존의 이북기기보다 훨씬 선명하고 눈부심이 없습니다 크레타 액정이기 때문에 가능 한것 같습니다 물론 하일라이트나 메모 사전 기능이 없어서 불편 하기는 하지만 이것은 도서관앱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라 처음부터 기대 하지는 않았습니다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사용하려면 페이지넘김 효과 라든가 소리효과는 없애고 사용하는 것이 편리 합니다
단지 편한 책읽기만 원한다면 휴대폰에서 사용하던 패턴을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 스크롤밝기 조절을 선택하시면 화면드래그로 프론트라이트 조절이 가능 합니다 크레마앱에서 안되는 기능이 여기서는 가능 합니다

문제는 이미지로만 구성되어 있는 만화화면 입니다 도서관에서 pdf와 epub 파일을 동시에 제공되는데 이것은 사용자가 편리한 파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만화 이미지가 작게 표현되기 때문에 가뜩이나 작은 이북에서 보기에 불편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결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지 보기를 선택하여 화면을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확대할수 있습니다 물론 위아래 쓸데없는 화면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화면을 크게 확대할수 있다면 감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화면으로 전환은 아래 상태화면에서 다음장을 클릭하면 현재의 화면크기로 보여주어서 그나마 다행 입니다 매번 크게 확대 해야 한다면 끔찍 할것 같습니다 그나마 화면 해상도 300dpi 이기 때문에 보다 선명한 화면을 볼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큰 불만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열린서재가 반가운 이유는 문리더 앱을 사용할수 있다는 점 입니다 앞서 크레마앱 에서는 개인적인 epub 파일을 불러올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리더는 개인적인 epub 파일을 불러 옵니다 특히 크레마앱에서는 파일 하나하나 추가 해야 하지만 문리더 앱은 폴더 지정으로 모든 파일을 한번에 불러 옵니다 너무 편합니다
크레마앱 에서는 개인적인 epub파일의 표지가 깨지거나 안보이는 문제가 있었는데 문리더는 이런 불편을 한번에 해소 할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 마다 원하는 뷰어가 따로 있을 것 입니다 그런 사용자 뷰어를 망음대로 사용할수 있는 열린서재가 그래서 반가운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문리더의 모든 기능이 사용 가능합니다 프론트라이트 역시 화면드래그로 가능 합니다 폰트 역시 사용자가 원하는 폰트로 교체할수 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크레마앱 에서의 하일라이트 선택보다 문리더의 하일라이트 선택이 더 정확하다는 것 입니다 크레마앱에서는 터치시 원하는대로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단어가 붙어있으면 선택이 더 어렵습니다 결국 크레마 앱은 좀더 보완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하일라이트 선택은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조만간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보완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크레마 카르타의 하단분을 아래에서 위로 드래그 하면 앞서 이야기 한 리프레시와 소프트 백버튼이 보입니다 물론 아래부분을 톡톡 두드리면 리프레시가 됩니다 백버튼이 필요할때는 좌우 아래부분에서 위로 드래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프트 백버튼으로 이젠 초기화면으로 돌아가지 않았도 됩니다 전화면으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사용해 보시면 매우 편리한 기능이란것을 알수 있을실 겁니다

끝으로 알라딘 앱입니다 사실 우리 알라딘앱이 많이 달라
졌습니다 책넘김 속도는 물론이고 사용자 설정부분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서점앱 중에는 리디북스앱이 가장 좋다고 입소문이 자자 했지만 알라딘 앱도 그에 못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교보문고 앱을 가장 많이 사용했지만 불편했던 부분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라딘 앱은 아직까지 불편한 점을 찾지 못한것 같습니다
알라딘 앱도 프런트라이트 조정이 화면드래그로 가능 합니다 이미지 확대 기능도 매우 좋습니다 확대가 아주 크게 되서 좋은것 같습니다

알라딘의 화면 해상도는 다른 앱들과 차이점은 없습니다 그저 크레타 액정에서 뽑아줄수는 있는 해상도를 그대로 표현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다른 설정창은 다른앱과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하일라이트 메모와 책갈피 창이 따로 있어서 쉽게 확인이 가능 합니다 물론 다른앱에서도 확인은 할수 있지만 한곳에 정리되어 있으니 편하게 찾아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크레마앱의 하일라이트 선택보다 알라딘 앱의 하일라이트 역시 선택이 자유롭습니다 단어 문장 선택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커서가 조금 작아 보이는 것이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
아마존의 킨들은 전용기기로 매우 뛰어납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책을 개인적으로 분석도 가능 합니다 또한 send to kindle 프로그램을 통하여 원하는 자료를 수시로 킨들로 보내고 확인할수도 있습니다 이북기기는 단순히 책만 보는 기기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신문도 보고 개인 주요 엄부 자료로 수시로 확인할수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킨들이 아닌 국내기기로 모든 자료를 이북기기에서 확인할수 있는 때가 오기를 희망합니다 이북기기는 하드웨어의 스펙으로 승부가 나는 제품이 아닙니다 그속에 담긴 소프트웨어의 편리함과 인간의 정서를 함께 담아가는 그런 기기로 발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이북기기도 이제야 첫발을 내 딪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시작 입니다 이제야 제대로된 책을 보는 기기로 탄생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인간의 감성을 담는 기기로 발전 되었으면 합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을수 있습니다 단순히 책만 보는 것이 아니라 킨들 처럼 아침신문을 배달 해 준다든지 하루 중요 일과를 배달해 준다든지 결재할 문서를 배달해 준다든지 앞으로 가야할 길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나마 이제야 제대로 된 책을 볼수 있게 된점 만으로 감사할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