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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정 초등파닉스 영단어 800
타보름교육 편집부 지음 / 타보름교육 / 201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엄마표 영어로 살살 공부하고 있는 우리 딸...
영어책 집듣과 읽기만 좀 하고 요즘들어 리딩북 조금 하고 있는데...
파닉스 규칙을을 알면 영어 책 읽기가 좀 수월 할거 같아서 타보름의 교육부지정 초등파닉스 영단어 800을 시작했다.
타보름 교육부지정 초등파닉스 영단어800에서는 알파벳과 파닉스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준다.
파닉스란 영어 문자와 발음 간의 불일치에 대해 과학적인 규칙성을 찾아내어 발음 중심의 언어 학습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파닉스를 통해 영어 특유의 복잡한 발음의 규칙성을 약간이라도 파악한다면, 보다 더 나은 영어 학습을 할 수가 있다고 이야해 준다.
파닉스는 기존의 왜곡된 영어 발음을 바로 잡는 도구라고 한다.
이제 파닉스 학습으로 들어가서...
A부터 Z까지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알려주는데....
일테면 A의 경우 나는 여직 별 생각 없이 A는 애라고 소리 내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A의 경우 에이, 애, 어, 이 묵음으로 소리 나고 어떤 경우에 어떻게 소리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준다.
딸이 재미는 있는데... 어렵다고 한다.
파닉스 부분을 반복 반복해서 익혀야 겠다.
나는 중학교때 처음 영어를 배우던 시절의 학생으로 우리 때는 따로 파닉스 같은 것을 배우지 않아서...
사실 나도 파닉스를 잘 모른다.
이번 기회에 나도 아이와 함께 파닉스 학습을 함께 해야겠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궁금했던 교육부지정 초등파닉스 영단어 800
보니까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단어도 있고 모르는 단어도 많고....^^
단어 - 소리 - 뜻 - 예문으로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깔끔하니 좋다.
교육부 지정 초등 영단어 800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초등 교과반영으로 지정한 영단어 800개로, 영어 학습에서 가장 필수적인 기본 어휘이다.
초등학생이나 영어 초보 학습자라면 반드시 이 단어집에 있는 단어를 빠짐없이 암기하길 권장한다.
아이가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구별하기 위해서 아이에게 읽어보게 시켰다.
모르는 단어를 집중 적으로 학습시키기 위해서...
올 3월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본격적인 영어 공부가 시작되니까...
적어도 교육부지정 영어단어 800개는 부지런히 암기 시켜서 3학년이 되게 하고 싶다!^^
그리고 책에서 영단어 암기 요령도 알려주는데...
다들 아는 거지만 단어를 한 번만 외구고 끝내지 말고, 하루 뒤에 이미 외웠던 단어를 다시 외우고, 사흘째 되는 날에 다시 한 번 외우고, 일주일째에 다시 외우라고 한다. 한 번만 외우면 짧은 기억에만 머물다 금방 사라지고, 여러번 외워야 장기적인 암기가 된다.
또, 단어를 무작정 쓰면서 외우지 말고, 눈으로 단어의 모양을 익히고 발음과 뜻을 기억하라고 한다.
나 학교 다닐때는 영어 선생님들이 깜지라고 연습장에 영어 단어 몇장씩 써오라고 했었는데...
그건 정말 힘들고 비효율적인 방법이였나 보다.
가방에 이 영단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아이와 함께 자주 틈틈히 영어 단어를 외워야겠다.
또 taborm.com에 들어가면 단어 테스트지 무한 생성기, 듣기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 받아 볼 수 있다.
아니면 표지 앞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타보름 사이트가 나오고...교재자료에서 4 교육부 지정 초등 파닉스 영단어 800 워크북에 들어가면 자료를 받아 볼 수 있다.
타보름의 교육부지정 초등파닉스 영단어 800으로 초등 기초 영어단어 꽉 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