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경험담을 담은 이야기로 일상생활의 행복과 함께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을 신경 못쓰거나 혹은 짜증내는 일이 생기는데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를 깨달았어요 어렵지 않게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으면서 생각하고 교훈까지 있어서 좋았답니다
책 표지부터 내 눈길이 사로잡은 아빠, 내 그림 좀 보세요랍니다 거장 모네가 살던 집과 정원도 그림으로 구경하고 다양한 작품을 찾는 재미도 있고 아빠와 아들의 사랑까지 느낄 수 있던 책이랍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초록 초록 자연을 사랑하는 저인데 어떤 내용일까 심장이 콩캉콩캉 기대가 되었어요 유아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인 저도 정말 좋았던 가족이 함께 보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중세시대 배경의 애니메이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올빼미기사에요 상황이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고자 하는걸 이루는 모습과어려움이 처했을때 상황을 대처하는 올빼미의 모습에서 배울점이 많은 책이었어요 올빼미기사는 용이 무서웠지만 기사답게 맞서며대단한 용은 더 맛있고 든든한 야식을 먹어야한다며 말하며 피자를 내놓지요함께 피자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하며 친구가 된답니다 아이가 꿈을 꾸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면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풀어낸 올빼미기사 책을 읽어봤어요 5세 책육아로 추천하고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름만봐도 잠자기 전에 함께 읽기 좋은 책으로내용도 잔잔하게 재미있고 다양한 동물들도 만나고 인사하며 편안하게 읽고 잠을 잘 수 있어요 알록달록 귀여운 일러스트도 포근한 색감도 5세 책육아와 잠자리 동화로 보여주기 좋았어요 쉬운 구조와 반복되는 인사말로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향상되고 내용은 웃음 가득한 편안한 마음이 들고익살스러운 고릴라와 다른 동물도 만나고 천진난만한 상상력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뛰어난 디테일이 살아있는데 곳곳에 숨겨진 그림 찾는 재미도 있어요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들이 더 잘찾으니 그림을 보며 이야기하면서 찾으면 좋을거 같아요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매일 인사하고 싶다고 자기전에 가지고와서 읽고 있어요
큰성에 작은 임금님이 외롭게 살고 있어요 큰 식탁에 가득 차려진 음식도, 큰 침대도, 큰 수영장도 임금님은 힘들고 외로울 뿐이죠 그러다가 작은 임금님은 몸이 아주 큰 신부와 결혼을 하게된답니다 여기서도 다른 신체조건이지만 함께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일반적으로 남자는 크고 여자는 작다는 인식이 있는데 아이들이 편견을 가지지 않게끔 책에서 알려주는거 같아요 아이들도 생기며 가족애를 느끼고 가족과 함께하며 행복을 느끼게 되지요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각사각 그림책 작은 임금님이었어요 함께할때의 기쁨과 행복을 알 수 있고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롭더라도 나누고 함께할때 비로소 행복이 채워지고 더욱 더 풍족해진다는걸 알게해준 동화였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기하학작 일러스트에도 눈길이 갔어요 어린이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함이 있더라고요 단순 명료한 캐릭터와 질서정연한 그림체가 눈길이 가게 만든답니다 내용부터 그림까지 5세 책육아로 보기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