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부터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를 갖기 좋았고 코끼리가 우주비행사가 된다는 재미있는 주제로 책에 푹 빠져서 읽을 수 있었어요 읽다보면 터무니없는 차별을 보며 화가 나기도 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해내는 코끼리 스텔라가 정말 멋있게 느껴져요 힘들면 포기하고 못하면 슬럼프에 빠지는 요즘 아이들 그리고 또 어른들에게도 좋은 교훈이 되고 배울 수 있는 책이었어요
잔잔한 감동이 있는 멋진 거인 조지였어요 친구들에게 친절을 베풀고 필요한것을 나누어 주면서 행복해지는 조지의 모습을 보면서아이가 나눔을 알고 기뻐할 수 있는 법을 알게되서 더욱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5세 꼬방이도 감동을 받았다며 행복함을 마음껏 표현했답니다 마음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던 멋진 거인 조지였어요
마녀가 등장인물로 나와서 처음에는 무서운 이야기인줄 알고 아이가 걱정하면서 엄마 그냥 안볼래 했는데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라고하니 바로 용기를 가지고 본다고 하더라고요 마녀가 물건을 잃어버리면 동물들이 찾아주고 그러면서 동물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함께 빗자루 타고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통통튀는 기발한 소재와 개성있는 일러스트가 더해져서 더욱 멋지고 재치있는 유아그림책을 볼 수 있었어요 요즘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생각하는 마음이정말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이기적인게 많이 있지요 빗자루 타고 붕붕붕 책을 통해서 다른 친구들도 챙기고 배려하고 서로를 도울 수 있는 마음을 알게되고 배울 수 있었답니다 반복되는 문장과 구조로 아이들이 더욱 집중하며 읽을 수 있고 함께 주문을 외우며 참여하며 그림책을 함께 봤어요 글자가 좀 많은편이라 걱정했는데 내용이나 문장이 재미있어서인지 지루해하지 않고 집중하면 잘 봤답니다
아슬아슬 과자 삼총사 책은 실제 과자를 의인화해서 만든 책으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그림책만 거의 봤던 아이인데이렇게 사진이 책이 되고 사물이 주인공이 되는 재미있는 경험도 했답니다 정확한 결론이 나지 않고 마무린 됩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예상이 되는 결론이지만아이에게 깨알사탕 쿠키는 어디갔을까어떻게 되었을까 물으면서 결론 유추도 해봤어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마지막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과정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테리 보더 작가님이 그런 부분을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유아기부터 초등기의 독서습관을 잡아주고 부모님이 알아야 하는 부분을 코칭 해주는 문해력을 기르는 알파세대 독서법도서로 스마트폰에 중독된 요즘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하고 올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고 부모교육까지 해주는 정말 필요한 학부모 필독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