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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보다 열정이다 - 전교 꼴찌에서 삼성맨까지, 김원기의 멈추지 않는 도전
김원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최근 공정사회라는 주제로 한국 사회가 요동치고 있다. 그래서인지 대기업에서도 고졸채용 등과 같은 다양한 조건으로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 <스펙보다 열정이다> (한스미디어,2012)는 나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어떤 계기가 되었든 공부를 처음 시작하고자 한다면 급하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이 무엇인지를 찾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내용을 찾아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렇게 흥미를 갖고 꾸준히 공부를 하다보면 ‘공부 태도’가 몸에 붙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커질 것이다.]p 39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나에게 와 닿았던 것은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내 삶에 대해서 되돌아 보지 않고 살아왔다는 것이다. ‘인간은 실패와 잘못을 최소화하면서 삶을 살 수 있다.’는 표현이 대학을 졸업 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나에게는 나침반이 되어주는 것만 같다.
[제일 첫 번째로 해야 할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글로 정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소한 문제 보다는,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다루는 것이 효율적이란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p 54
기업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토익 점수와 학점, 자격증 또한 필요하겠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래서 직장인들의 명함을 수집하는 것 또한 스펙의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할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성경이다. 그렇다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어떤 책일까? 논 픽션 부분에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라는 책이다. 전교꼴지에서 삼성맨으로 되기까지는 이 인간관계 또한 큰 작용을 했을 것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비전과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준 사람이라 할지라도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인간관계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만 이 리더십은 하루아침에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니다. 끝없는 노력과 실천을 해야만 가질 수 있는 ‘능력’이다.] p81
이 책의 중반에는 대학생활 동안 이룰 36개의 꿈이 상세히 적혀있다. 물론 보통 대학생들이 이루기 힘든 것들을 기준으로 정한 듯싶다. 하지만 이 36개의 꿈은 그저 내가 하고 싶은 것들로만 나열되어 있지 않았다. 이 꿈을 정리하면서 내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나의 목표가 분명해 지도록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2년 동안 이룰 36개의 꿈’ 프로젝트를 졸업하는 날까지 계속했다. 그렇지만 이 중에서 3분의 1정도는 이루질 못했다. 그리고 성공보다는 실패를 너무 많이 해서 포기하고 싶은 충동도 많이 느꼈다. 그래도 이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냈기 때문에 내가 부족하다고 느꼈던 ‘일’, ‘인간관계’, ‘리더십’부분을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성장시켰다.]p 166
요즘 대학생들은 기말고사가 한창이다. 특히, 학점, 자격증, 토익점수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토익, 학점, 자격증에만 투자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내가 꾸는 꿈이 무엇인지?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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