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귀여운 반려동물 이야기, 따뜻한 이야기가 아니라사회풍자적이고 비판적인 약간은 블랙코메디가 가미된 수준 높은 그림책입니다.이 책 반려 동물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읽고 생각하기에 좋은 책 같아요. 그런데 초등고학년 ~ 중고생 심지어 어른이 봐도 좋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