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영화관 북멘토 가치동화 60
박현숙 지음, 유영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중 하나!

수상한 시리즈를 알고계신가요^^

그 중

수상한 영화관

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수상한 영화관의 목차는 위와 같아요.

앞에 있는 그림들도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의 흥미를 충분이 이끄는것 같아요.





수상한 영화관의 내용은 비로 시작해요.

비가 쏟아지는 상황이죠.

고모와 아이들은 펜션에 간 상황이었어요.


펜션을 떠나겠다는 대학생들도 많은 비로 인해

개천의 다리가 물에 잠겨 결국 나가지 못했어요.

고모와 그 일행 아이들에게

계속 가다간 자동차가 개천에 쓸려갈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경고를 해주며

펜션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아이들은 그 와중에 학원에 가야하기에 집에 돌아가야 한다는 모범적인 이야기를!!^^

사실 이곳은 완전 핫플레이스였다고 하는데!!!!

이곳은 1년 전과는 너무 다르게 꼭 도깨비에 홀린것과 같이 '원단길'은 빈 가게가 가득하고

임대가 붙어 있는 곳으로 변했다니~~~


2박 3일동안 맛집을 돌고, 예쁜 카페도 가고 싶었는데

이런 허름한 곳이었다며 다들 서운해하는 눈치입니다.


고모를 따라 '원단길'이라는 곳에 여행을 왔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물을 퍼붓는 듯한 폭우 때문에....

그리결국 큰 비가 계속 와서 비를 피해 옆 건물로 들어갔는데

그게 바로 영 화 관 !!!

다 열 44번에 앉지 마세요.

영화제목도 안써있는 영화관의 영화상영

그리고 팻말에는 위와 같이 다 열 44번에 앉지 말라는 글귀가 써있어요.

다행히도 다른 번호를 받아서 자리에 앉았는데

이대팔이 영화관에 떠나갈듯 비명을 지릅니다.

여기가 다 열 44번이에요!

분명 순서로 보변 다른 번호여야 하는데 앉지 말라는 자리에 앉았으니..

너무 놀란 아이들입니다.

이렇게 영화관에서 이상한 경험을 합니다.


나중에 다시 영화관에 왔을때

정체모를 사람이 앉았던것 같은 자리를 봤어요.

그 자리는 바로!

다 열 44번 자리 !!!

뜨악!

.
.
.
.

영화관 일에 참견하지 말라는 의견

삼촌이 알게되면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거라는 예측

다 열 44번의 진실을 밝히려는 아이

저주는 아니라고 믿는 아이

틀림없이 저주라고 생각하는 아이까지!


진실은 무엇일까요???


진실은

수상한 영화관

내용을 쭉~ 살펴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