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문예반 바일라 6
장정희 지음 / 서유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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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살아가고 싶은 행인1로 살아가겠다고
당당히 밝히는. 고2소녀 고선우


선우는 외롭다. 외로움이 선우를 지탱하는 힘이되기도하지만. 그 외로움이 선우자신을 포기하는 도구가되기도한다. 선우는 세상을 알기전에 버림을 먼저 받앗고. 세상을 미워하기전에. 이미 세상을 사는것이 무섭다고 알게되엇다.
선우를 버린엄마와 알콜중독인 아빠
버려진 선우를 내치지못한 외할아버지와 삶은 선우를 세상으로 문을 닫게 만들고 누군가의 작은관심도 강한척 흉내내는 소녀로 만든다



삶이란 것은 살아내는사람의몫이라는것을
선우는조금알았을까요
미워했던아빠. 알코올 중독치료를위해 병원으로. 들어가는뒷모습을 보며 안따까움이 무엇인지배웟고
먼가 크게깨닫는모습이엇다ㅜ

책을다읽고나니. 그냥 슬프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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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
김민정 지음, 이갑규 그림 / 거북이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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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책은. 우리가살면서 많은물건에대해서. 간소화하고. 필요없는물건들을 내치고 새물건만 쫒아다니는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은 책입니다

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에서 나오는 쓸모없는 나라 사람들이 사용을하다가 버려진 물건들이 사는 나라에요

이곳은 참으로 신기한 모습으로. 보이는데.
낡을수럭 대접받고 새것일수록 홀대를 받아요

사람들이많이사용해준 물건들이 최고라네요

새로운 장난감을 사주라고 하다가 엄마에게 거절당하자
가지고 있는 차 장난감을 버릴려다 쓸모 없는 나라에서 프린스라는장난감차가된 아이

글밥이 적당하고 내용도 좋아요

쓸모없는 나라에 도착한. 프린스는 오른발 반짝이와. 왼발 반짝이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말하는 쓸모없는 의미는 멀까요
새것이나 다름없지만 버림받으면 다 쓰레기인걸까
충격받은 프린스는 뭔가 알듯말듯한데. 쓸모없는 나라에서 빠져나갈 생각만합니다

우연히. 짜리몽 마을로 가게되는데.
거기서 여러친구들과 모험을 떠나게되요
먼지연못. 스프링덩굴. 등


고장이낫다고. 더이상 고치지못하는 경우

꼭필요하다고 느낄때 새물건을 고려하는태도를. 가르쳐주기로 했어요
참교훈적이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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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벌레 나가신다! 아이스토리빌 38
신채연 지음, 김유대 그림 / 밝은미래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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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고나니. 아이들의인성이 정말중요하다는걸 새삼느끼게되요

초등저학년들위한책이지만. 어른들을위한책이기도한것같아요

다문화시대로인해 요즘. 같은반 친구 중에 피부색이 다른친구를 가끔접합니다

이책은 그런친구의겉모습이아닌. 마음을 들여다보아야한다는 의미를전달해주고있어요

머릿니소동으로 인해 자연스레 타인의마음을 헤아리게된다는점이. 재미있었어요


주인공 오봉이는. 친구들과. 파자마를 계획하고 있다
근데 오봉이의머리에. 머릿니가생긴것이다
친구들에게 거짓핑계로 파자마는 연기하엿지만. 문제는 금세 반 아이들에게 소문이 퍼진것이다. 머릿니를향한. 아이들의공포가 그림에서 진하게 풍깁니다. ㅎㅎ

오봉이는외톨이가 되어서. 급식시간에도 혼자고. 불쌍해진다ㅜ

오봉이앞에 미노라는친구가다가와서. 위로를해주고. 미노와함께 자신을 놀리는친구들을 골탕먹일계획을짠다.

어찌골탕먹일지기대되죠? 한번읽어보세요
너무잼있어요
또한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자는 큰교훈을얻어갑니다
나와 다른 외모이지 틀린것은 아니라는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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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나이 왕국과 아이돌의 꿈 - 상 청소년 판타지소설 1
한예찬 지음, 김빛나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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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청소년 판타지소설로 딸아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아픈아빠를 간호하는엄마와떨어져지내는 지아는 고모네집에서학교를다닙니다

또래아이들처럼 연예인을동경하며 아이돌이되길 바라며 춤과노래연습을하고 오디션에참가해요

하지만뚱뚱해서. 연습햇던춤도 보여주지못하고 쫓겨나게됩니다
아픈아빠 , 가난, 외모에대한컴플렉스가 있는지아는
자기가불행하다고생각해요

병원에서 급하게자신을 찾는 아빠에게 간 지아는. 놀라운이야기를듣게되요

아빠는. 지아가. 아도니아왕국의 공주이고 수많은사람들이 지아의도움을필요로하고있다며. 아도나이킹을만나야한다고. 이상한얘기를듣게됩니다

 

아빠를이해하지못하지만. 아빠가 주신 반지를항상끼고다니며 그렇게 새학기가시작됩니다.
갑자기반지에서 빛이나는 이상한 일을겪게되는데.
베트남소녀휘엔과 아도니아 왕국에가게됩니다

그이후벌어지는일들도 너무신기하고 잼있어요


아이가 하권 나오면 제일먼저사달라고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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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이야기 -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인 바다를 구하라!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1
화덕헌 지음, 이한울 그림 / 썬더키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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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비치코밍과. 비치코머. 에대해설명하면서
이미심각한문제가된 플라스틱쓰레기 문제에대해 어떻게해결할것인지 대안을제시하고있어요

인간이버린쓰레기로 파괴된생태계문제를
사진과 구체적인설명으로 아이들에게 이문제를 쉽게 접근하게도와주고있어요

아이가책을읽고나서 장바구니 챙기는것이 습관화가되어서 너무 뿌듯합니다

또한미세플라스틱에대해서. 공부도하고 바다를위협하고 어류배속에서. 플라스틱이나오기도하고.
인류에 큰 재앙이 다가올수있도있다고생각해요

우리가쓰레기더미에 깔려사는건아닌지ㅜㅜ

개개인의노력만으로. 충분히해결될수있구요
전 우선. 커피숍에갈때 텀블러가지고 다녀요
나. 하나라도. 일회용품. 플라스틱겁줄이려구요
장바구니도 꼭들고다니구요

다시금 환경에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여행가서 쓰레기줍는활동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우리가 버리고 우리가 사용했던것이니.
깨끗한 환경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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