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문예반 바일라 6
장정희 지음 / 서유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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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살아가고 싶은 행인1로 살아가겠다고
당당히 밝히는. 고2소녀 고선우


선우는 외롭다. 외로움이 선우를 지탱하는 힘이되기도하지만. 그 외로움이 선우자신을 포기하는 도구가되기도한다. 선우는 세상을 알기전에 버림을 먼저 받앗고. 세상을 미워하기전에. 이미 세상을 사는것이 무섭다고 알게되엇다.
선우를 버린엄마와 알콜중독인 아빠
버려진 선우를 내치지못한 외할아버지와 삶은 선우를 세상으로 문을 닫게 만들고 누군가의 작은관심도 강한척 흉내내는 소녀로 만든다



삶이란 것은 살아내는사람의몫이라는것을
선우는조금알았을까요
미워했던아빠. 알코올 중독치료를위해 병원으로. 들어가는뒷모습을 보며 안따까움이 무엇인지배웟고
먼가 크게깨닫는모습이엇다ㅜ

책을다읽고나니. 그냥 슬프다. ㅜ
이상개인적인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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