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생각 연구소 - 마음이 100cm 커지는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지음, 최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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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다른아이에 비해서 작은편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고민과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글을 읽어 내려갔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과 글로 쉽게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정말 앉으자리에서 책을 다 읽더군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 다 읽어 보면 좋을 책이다.

딸이 초등 5학년이 되니 사춘기도 오는 것 같고

특히 친구문제가 가장 고민되고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부모가 다 아는것도 아니고 제가 해줄 수있는건 아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동조해주고 위로해 주는게 다인거같아요

 

아이의 얘기도 들어주고 다독여주고 생각을 바꿔주려고 노력하는 책이에요

 

만화로 되있어서 지루하지않아서 좋아요

만화로 읽으니 표정이 바로표현되서 더 좋은거 같아요

 

 

세상살아갈때 필요한 꿀팁들이 가득 들어있는 책이에요

아이가 이해하기 쉽고 대처하기 쉽게 되있어서 험한세상 그래도 조금은 편하게 해처나갈 수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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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의 온기 - 출근길이 유일한 산책로인 당신에게 작가의 숨
윤고은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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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의 온기는 그야말로 책 제목에서 느껴지는 빈틈이 있는 사람들의 따스함을 전해주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윤고은 작가, 소설가이면서 라디오디제이, 여행자, 지하철승객, 매일 5분 자전거 라이더.

다양한 책을 쓰심과 동시에 윤고은의 EBS 북카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빈틈의 온기 책은 4파트로 나누어진 빈틈을 키우고 있습니다

/출근길 일단 타고 봅니다/ 그 여행의 기념품은 빈틈입니다./빈틈을 기록합니다.

가끔 시간 날 때 쏙쏙 뽑아보는 재미도 있고, 내가 느꼈던 그날의 상황들이 대입되듯 나 또한

옛날로 돌아가는 기분을 선사해 준다.

작가의 지하철 에피소드가 많고도 많지만, 동그랗고 파란 점 이야기는

지하철 출근길에서 나 또한 빈틈을 발견하고 퍼득 웃음을 재껴본다.

앞에 앉아있던 사람이 무언가를 가리키며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가방을 가리키며 이야기한 게 휴대폰에 들어오는 손전등 꺼라는 신호인데,

작가는 가방을 받아준다고 생각하고 퍼득했던 이야기.

추억과 함께, 오롯이 사람냄새나는 윤고은작가의 빈틈에서 따스한 온기를 느끼면서 빈틈의

빈틈 속에 피어나는 사람 냄새.

사람들 관계에서 힘든 점이 필요할때 잠깐의 힐링

쉼이 필요할 때, 내게도 삶의 완벽하기보다 허술함이 생긴 것과 같을 때 윤고은 작가의 빈틈

의 온기를 함께 빠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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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기하 1-② 개념편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NE능률 수학교육연구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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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이어지는초등고학년수학 #기하

아이가 직접 선택해서 차근히  풀어보았습니다.

평면도형을 배운상태라 풀었습니다.

막상 수능까지 이어진다고 해서 어려울줄 알았는데 개념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갔네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없이

qr코드로 개념.문제 강의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동영상보고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학교에서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도 개념 동영상 보면서

충분히 풀 수 있어 꾸준히 조금씩 공부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왜 수능까지 이어지는 수학이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꾸준한 학습 할 수 있게 도와줘야겠습니다.

 

그래서 바로

개념으로 생각열기를 넘어가봤는데

쭉쭉 푸네요

지금은 기본 사각형과 관련한 문제들이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많기에

자신감있게 풀었는데

뒷부분은 어떨지

이게 초등부터 중등을 넘어 고등까지도 가는

개념잡는 문제이기에

사실 뒷부분은 제가 잘 이끌어 줄지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잘 시켜보려해요

수포자의 시작이라는

도형의 이동


 

완전 기대가 되네요^^

이 문제집으로 개념 꽉 잡게 해주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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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걸 시즌2 - 1 : 미래에서 온 명령 챗걸 시즌2 1
방미진 지음, 소르르 그림 / 슈크림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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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걸 시즌1 을 보고 챗걸의 팬이 된 딸은 시즌2 소식을 듣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강미소의 20년 후가 궁금했거든요.

파란만장한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이야기와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궁금해하며

열심히 생활하는 일상이 너무 재밌는 책입니다

앱이 상용화되어 거의 모든 아이들이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챗' 을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20년 후의 나와 챗을 주고받습니다.

우리가 맘대로 미래를 바꿀 수는 없으니까요.

모든 아이들이 미래의 나에게 챗을 받았지만 단비만 아직 챗을 받지 못했어요.

왜일까요?

어서 미래의 나와 대화하고 싶은 단비입니다.




 

챗걸을 우연히 읽게 되면서 어떻게 미래에서 내가 과거의 나에게 챗을 보낸다는 생각으로 이야길 적었지 라는 생각을 한적이있다.

미래의 내가 과거에 나에게 챗으로 위험한 상황이나 피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시즌 2라니. 아마 시즌1을 읽고 또 보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이 많았나보다.

우리 아이들만 해도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봤으니 말이다.

과연 많이 다를까?? 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그런 걱정 괜히 했다 싶을 만큼 재미있게 읽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시즌 1의 재미를 가지고 시즌 2를 기대하며 읽었는데 역시 이번 이야기도 다음편이 기다려진다.

시즌 1을 완결로 읽은 이들이라면 시즌2를 읽으며 후회할지도 모른다..

다음편을 기다려야 하므로...

얼른 시즌2의 2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과연 시즌2는 몇권이 나올지.. 빨리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챗걸 시리즈는 남학생들도 읽을수 있지만 여학생들의 취향에 더 맞는 책이다. 초 5~중1이 제일 재미있게 읽지 않을까..

스마트폰만 하지말고 이책을 읽어보면서 책의 재미에 빠져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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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 : 유전병, 위험한 고비를 넘겨라! - 어린이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2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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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책이 조금 늦어져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시무룩했다가 책을 읽고나서는 기분이 좋아졌네요..

재미있었나봐요....

직접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빠져들게 되는데요.

1편에서는 전염병에 관한 스토리가 펼쳐졌다면,

 2편에서는 유전병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곳곳에 그림과 글들로 설명된 부분들이 많다보니

의학도서라고 딱딱할 것 같지만 전혀 그런 느낌이 없답니다.


단순하게 스토리로만 끝나지 않고 해당 단어 혹은 용어에 대한 부분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쉬운 용어들로 설명해 주고 있는 점이 매력적이더라구요.

뼈는 우리 몸에 200개가 넘는데 그 모양과 크기, 하는 일도 다르다는 것부터 출발!

(엄마도 사실은 뼈에 대한 자세한 부분까지 알고 있지 않아서 이 책을 통해 같이 공부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어린이용 과학동화나 역사동화, 추리나 탐정 등 의 장르는 이미 넘치고 넘친다. 그런데 어린이용 의학동화는 좀 낯설다.

 

어른들에게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의학전문 드라마로 힐링을 했다면

물론 저희집은 아이들도 슬의생을 같이 보긴 했죠..ㅋㅋㅋ

 아이들에게는 의사 어벤저스 이 책이 집콕 생활에 무료함을 달래줄 에너지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전병의 무서움을 깨달을수 있었고 또 유전병이라는거는

사전에 알고 있으니 건강검진등을 통해서 최대한으로 예방할수있고

피해갈수 있다는 점을 꼭 생각하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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