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
혜민 지음 / 수오서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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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힘들어
오늘은 걷는 것조차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걸음을 그냥 반보씩 천천히 걸어요.
천천히 걷다 보면 느껴져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걸음으로 걸으면
괜찮아진다는 사실을.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속도로 갔기에
지금까지 힘들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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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
혜민 지음 / 수오서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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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시작을 못 해요.
시작을 못 하면 시간이 갈수록 더 불안해져요.
박사 논문을 쓸 때 제 지도 교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좋은 논문은 끝마친 논문이고, 박사 논문이인생 최고의 책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니 그냥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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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혜민 지음, 이영철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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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 작은 기적을 만들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오늘 평소보다 일찍 퇴근해서 
아이를 학교 앞에서 기다린 후
아이와 함께 둘이 놀이터에서 같이 놀다가
평소에 아이가 먹고 싶다던 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보세요.
집에 갈 때는 식구들을 위한 케이크도 같이 골라보고요.
아이에게 평생 남는 행복한 기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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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혜민 지음, 이영철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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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결점이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내 안에도 똑같은 결점이
어딘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처음 봤을 때 
그의 결점이 딱 보이는 건,
그리고 그의 결점이 
두고두고 나를 괴롭히는 건,
내 안에도 똑같은 결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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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혜민 지음, 이응견 그림 / 수오서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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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트레스가 많고 힘든 이유가 혹시 내 마음 안에 너무 많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생각이들어와 있어서 그런 건 아닌지 한번 살펴보세요.
단식을 하듯 며칠간 전화와 인터넷을 끊고 내 몸과 마음에 귀 기울여보세요.
내 마음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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