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이랑 같이 보니까 더욱 생생하게 와 닿네요. 고래들이 비닐봉투를 서로 먹겠다고 싸우는 사진을 보고 그동안 너무 편하게 살았단 생각이 들어서 너무 미안했어요. 일회용 사용을 줄여야하는데 편하게 쓰다가 줄일려니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부디 판매 수익금이 많이 모여서 하루빨리 고래들을 위해 쓰여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