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는길

키 큰 나무들 사이로 곧게 뻗은 숲길을 걸어요.
이따금씩 나무 사이로 나부끼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너와 함께 걷는 이 길이사랑스러워요.
- P20

해바라기처럼
뜨거운 여름 햇살이라도 상관없어요.
때로는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서
가만히 해를 바라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마치 한 송이 해바라기처럼요..
- P22

달콤함이필요한 날

딸기가 얹어진 생크림 케이크,
딸기 슈크림 빵, 시원한 딸기 스무디…….
디저트가 끝없이 생각나는,


오늘은 달콤함이 필요한 날입니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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