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내 편이던
박애희 지음 / 걷는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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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소리내어 말하지 안아도 울컥하고 가슴한켠이 아프다. 좋은 말만 예쁜 말만 하고 싶은데 마음과 다르게 욱하고 내뱉는 한마디. 그게 또 마음아파 혼자 끙끙. 아무렇지 않게 날 대하는 엄마를 보면 더 미안하고 괜히 나 혼자 서먹서먹. 난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로 기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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