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도 저와 공통되는 점입니다.
만화로 부터 접근해라.
성경같은 어려운 내용을 만화로 먼저 읽고 성경을 읽으니 읽기 수월해지는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지와 그리스로마신화도 만화로 읽고 원본을 읽고 재미를 느낀적이 많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에게도 학습만화식으로 너무너무 내용이 잘 나와있기에 어른들이 먼저보고 아이들에게 권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만화라고 비평할것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알고 원본을 읽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된다면 꼭 만화가 나쁜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여기서 TIP 1
저는 정말 책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자가 알려주는 방식외의 저만의 방법 몇가지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책 읽으실때 책갈피 쓰시지요?
저도 사용하는데 이거을 포스트 잇을 사용합니다.
그럼 책에서 꼭 메모하고 싶었던건, 기억하고 싶은 문구등등을 그곳에 적고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나면 포스트잇을 책 맨 앞에 붙여 놓습니다.
TIP 2
책을 너무 오래 읽지 않습니다.
너무 질질 책도 오래 끌면 질리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2번을 읽더라도 한권을 3~4일안에 가능하면 읽습니다.
그리고 다시 읽게 되더라도 더욱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모두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독서를 통해 이 가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자가 쓴 글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남기고 정리하겠습니다.
"책 속에는 파묻힌 금같이 소중한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 파묻힌 금은 그것을 찾아낸 사람의 것이지 저자의 것이 아니다. 또 어느 페이지에서 파묻힌 금을 찾을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나이나 경험에 맞는 자신만의 금을 찾아보자. 바로 그곳에 독서의 묘미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