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라면" 이라는 책은 단순히 캐릭터에 빠져 책을 신청했다.
앙증맞은 예수님의 얼굴의 캐리커쳐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내용도 저자의 삶속에서 예수님의 도움심을 사소한 일에도 간섭하시고 도와주심을 느낄수있게,
일상소재를 적용하여 그림과 함께 우리의 삶에도 적용하기 쉽게 쓰여졌다.
1.회복시키는 하나님
2.꿈꾸게 하시는 하나님
3.성장시키시는 하나님
4.부요하게 하시는 하나님
5.만남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6.화목하게 하시는 하나님
7.믿음을 성장시키는 하나님
으로 구성되어있는 책이다.
무엇보다 저자의 일상에서의 느끼는 삶에 힘듬.
그것을 주님께 의지하는 모습 어쩔땐 인간적인 생각으로 주님을 잊어버리는 모습등...
우리내 삶과 많은 부분이 닮아있어 뜨끔한 부분도 없지 않아많이 있었다.
우선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젊은 청년들에게 보다 읽기 편한 부분이 많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애를 키우는 아줌마인 나에게 맞는 부분이 없었다는 점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을 하며 결혼을 꿈꾸는 젊은 이들에게 맞는 눈높이를 가지고 글을 쓴 저자의 모습에 더욱 젊은이들을 위한? 이라는 느낌이 다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