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을 못해서 고민입니다 - 우유부단함과 이별하고 인생이 행복해지는 선택의 기술 30
스기우라 리타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책이 도착하자 단숨에 읽어버렸네요.

저희 신랑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꼭 사주고 싶은 책을 잘 신청했다며 칭찬을 해주네요^^

정말 책의 제목처럼 요즘 우리삶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한 무한한 선택들 사시에서 우리가 결정장애라고도 하지요.

이런 병에 걸리지 않고 지혜롭게 옳바른 결정을 지을 수 있는 길라잡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숨에 책을 읽었다고 했는데 이유는를 생각해보니 책의 첫챕터의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정말 선택에 있어 그것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렇기에 결정이 중요한 것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우리의 어떠한 결정이 우리의 앞날의 행복과 괴로움으로 나뉠수있다고 표현이 맞다는 생각에 집중이 잘 되어지더라구요. 저만 보아도 아이를 양육함에 있어, 많은 선택을 요구하지만 저의 결정이 아이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면 결정을 쉽게만 선택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면서 평균 70번의 선택이라는 것을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중요한 것이든 사소한 것이든 우리는 매일 결정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이지요.



저자가 결정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것은 누구나 선택의 힘을 기를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과목이 있으면 학원을 다니듯 결정도 노력으로 힘을 기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부분은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단에 앞서 너무 이것저것 생각이 많다면 그만큼 결정을 내리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보다 후회없이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랜시간으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많지만, 우리에게도 선택의 힘을 기른다면 이것이 극복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였습니다.
 

 


이 명언은 책을 읽다가 마음에 꼭 들어 공유해 봅니다. 같이 읽어보세요^^
 


선택을 내리면 좋은 점을 소개도 합니다.

그에따른 책임감이 부여되고 그것이 성공적인 결정이였다면 자신의 자존감또한 상승할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우유부단함으로 이리저리 갈팡질팡 하는 것보다 명확한 결정에 의한 결과에 대한 보상만큼 달콤한 상은 없겠지요.


 


논리적인 선택을 위한 단계도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저자는 이 단계를 정확히 지켜 제대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맺음말을 하며 우리가 결정을 함으로써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고르고 나만의 행복을 찾는 선택력 수업이라는 말을 합니다. 저자의 말과 같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며, 크고 작은 서택들이 쌓여서 우리의 인생을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 앞에는 무수한 선택의 갈림길이 놓여 있어 선택하고 결정하는 데 서툴러 늘 우물쭈물 우왕좌왕 고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책은 일상의 자잘한 선택부터 일생일대의 선택에 이르기까지 정서적 선택력과 논리적 선택력을 활용하여 쉽고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 줍니다. 저자는 언제나 최선의 선택은 나의 행복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나답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보다 적극적인 삶의 개입을 통해서 우리가 올바른 선택과 나만의 선택으로 자존감과 우리의 미래를 우리가 책임지며 멋지게 살아 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책이였습니다. 저도 우유부단한 성격이 많지만 책을 통해 우리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짓도 우리의 삶의 행복 척도를 나타내듯 나의 옳바른 신념또한 필요하다는 것. 가장 많이 느낀 점이라고 생각하네요. 많은 독자들이 함께 읽어 우리의 삶에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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