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위해 꼭 읽어보아요

가정생활 안전 -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ㅣ 알라딘북스 어린이(저학년) 안전동화
노경실 지음, 김미정 그림 / 알라딘북스 / 2024년 4월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하게 교육하는 것 중 하나인

안전교육!!

아이들은 몇번을 얘기해줘도 잘 잊어버리기 때문에

안전에 관한 이야기는 아이기억에 남도록

계속계속 얘기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서 재미있게 읽으면서

기억할 수 있도록

알라딘북에서 나온 가정생활안전 에 관한 책!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생활 안전이라는 

책이에요.

- 현관문과 초인종 안전

- 부엌과 가전제품 안전

- 욕실과 화장실 안전

- 엘리베이터와 베란다안전

- 반려동물과 마트 안전

총 5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책이에요.

단순히 안전에 관해서 설명만 하는책이 아닌

그 상황에 맞춰서 이야기로

재미있게 글이 구성되어 있어요.

띵동띵동 초인종이 울리고 낯선사람이 찾아왔을 때

남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잘 나와있어요.

워낙 책읽는걸 좋아하는 아이라서

재미있게 읽으면서 이런 상황에는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것 같았어요.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문제를 읽어보고

스티커를 붙여보는 곳도 있어요.

아이가 벌써 두개 붙여놨더라구요 ㅋㅋㅋ

스티커는 이렇게 책 맨뒷쪽에 붙어있어요.

아이와 같이 책 읽고 스티커붙이면서 활동지도

풀어보면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조금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우리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해서

재미난 이야기로 알려주는 책이라 

꼭 추천드려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글밥 많은 책으로 넘어갈 때 추천해요!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땅다람쥐 날과 으스스그림자 습격 사건 ㅣ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3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4월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3권이 나왔어요.

책 제목은 땅다람쥐 날과 으스스그림자 습격사건입니다.

주인공이 이사간 곳에서 공포의 노트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괴물이야기 인데요.

저희 아이는 1,2탄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3권이 오자마자 후다닥 읽더라구요.

이번 시리즈에서는 언제나 발밑에 있는 그림자가

갑자기 괴물이 되는 그림자 괴물이 등장하는 이야기에요.

내용만 들어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인 것 같죠?

슈.초.괴.특 세 대원이 비밀본부를 청소하다가

하얀 턱뼈를 발견하는데 니키가 그 괴물의 

정보가 나온 책을 찢어버리고 가버렸어요.

니키가 점점 수상하게 느껴지는데 

과연 니키의 정체가 뭘지...? ㅋㅋ

중간중간 나와있는 괴물노트의 괴물그림들

괴물이지만 너무 귀여운 괴물 ㅋㅋㅋ

이 책은 그림책보다 글밥이 많기는 하지만

글씨체도 크고 그림도 적당히 섞여 있어서

글밥 많은 책으로 넘어갈 시기에 

읽기 연습을 하기 좋아요.

아직까지 글만 있으면 좀 읽기가 힘들어하는

아이들,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드려요.

첨엔 글이 많아보이는데 괜찮을까 싶다가도

내용이 재미있고 어렵지 않아서

아이가 쉽게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을 거에요.

소재자체가 괴물이라는 소재라서

아이들이 진짜 흥미있어해요.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점점 글밥 많은책도

읽게 될 수 있을 거에요~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등 저학년 교과연계 그림책으로 문해력 키우기!

키다리 초등 저학년 교과연계 그림책으로 문해력 키우기 필독서 세트 2 - 전3권 ㅣ 키다리 초등 저학년 교과연계 그림책
서영 외 지음, 박태희 그림 / 키다리 / 2024년 4월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문해력을 키우기 좋은 책들을 꾸준히 많이 읽어야 할 시기에요.
키다리 출판사에서 초등 저학년 교과연계 그림책으로 문해력키우기 필독서 세트가 출시가 되었어요.
두종류가 있는데 제가 받은건 자존감, 음식, 자연에 대한 세트 2 그림책이에요

주름때문이야 라는 책은 초등학교 2-1 [나]에 실린 책이에요.

손모양 띠지가 책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그걸 펴보면 주름이 보이는 얼굴이 나타나요.
띠지도 책 제목에 어울리게 재미있게 만들어놓았어요.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얼굴에 주름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그 주름을 신경쓰느라 일상이 너무 불안해지면서 행복이 사라지는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외모콤플렉스, 자존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인데 그림체가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글밥이 많지는 않아서 술술 읽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다음은 1-1 [우리나라]에 나오는 밥, 빵, 국수라는 책이에요.

아시아의 밥, 빵, 국수에 대해서 알려주는데요.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많은 볶음밥이 있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국수도 많으며
달라보이지만 비슷한 음식들이 많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아시아의 다양한 음식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주름때문이야 책보다는 조금 더 글밥이 있는 편이에요.

다음 책은 초등학교 1-1 [탐험]에 실린 갯벌전쟁 이라는 그림책이에요.

칠게, 방게, 말똥게 등 다양한 갯벌생물이 나와서 갯벌에 대해 좀 더 알 수가 있어요.

이것도 그림체가 친근하고 넘 귀여워요.

갯벌전쟁이라는 제목답게 갯벌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대해 여러 상황을 보여주고 그림이 너무 다양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초등 저학년때부터 문해력을 키워주려면 꾸준한 독서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무책이나 읽는 것이 아닌 문해력을 키워주기 좋은 책을 읽는 것이 좋아요.

키다리 교과연계 그림책으로 아이의 문해력을 키워주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내가 먼저 지구에 살았어!

내가 먼저 지구에 살았어! ㅣ 와우! WOW!
맥 판 하크동크 지음, 한도인 옮김 / 알라딘북스 / 2024년 4월

46억살 지구의 1살이야기~ 내가 먼저 지구에 살았어!

아이가 가끔 지구에는 언제부터 공룡이 살았을까? 사람은 언제부터 살았을까?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고는 하는데요.

그럴때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 책 내가 먼저 지구에 살았어여!에요.

아주 오래전에 지구에 살았던 동물 하면 다들 당연히 공룡을 외치는데요.

공룡이 살기 전에 지구에는 다른 동물들이 살았었다고 해요.

그 동물들이 누구일까 진짜 궁금해지는데요.

지구의 나이가 약 46억살이나 되었는데 그 오랜시간동안 지구에는 아주 특별한 일들이 있었다고 해요.

아이가 지구에 무엇이 살았을까 물어볼때 말로는 설명해주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책으로 그림을 보면서 같이 읽어보니까

더 잘 쉽게 이해하는 것 같아요.

따로 이미지를 찾아서 보여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사진도 다양하게

자세하게 잘 들어가 있어요.

처음에 불덩어리에서 시작된 지구이야기가 나올 땐 정말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어른인 제가봐도 흥미로운 내용이었어요.

처음에 지구가 이런모습이었다니 너무나도 놀랍죠?

이 부분도 사진이 자세하게 잘 나와있어요.

생명체의 진화에 대한 부분도 나와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아요.

동물 사진도 마치 진짜처럼 생생한 느낌이에요.

엄청 리얼하게 나와있어요~

재미와 정보를 한번에 주는 책 내가 먼저 지구에 살았어!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면 좋을 책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정브르의 열대동물일기

정브르의 열대 동물 일기 - 생생체험 자연관찰 ㅣ 정브르의 일기
정브르 지음,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3월

파충류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다들 정브르의 팬일 것 같은데요.
정브르 유투브를 평소에도 즐겨보는 아이라 정브르 책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정브르의 맹독생물 일기, 파충류 일기 다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요
이번엔 열대동물일기가 새로 나왔어요~

정브르가 열대동물을 탐험하러 떠난 이야기인데요.
진짜 생소하고 낯선 동물들이 많이 나와요.
아마존과 뉴칼레도니아섬, 베트남정글에 간 이야기가 나와요.

아마존강에 언젠가 저도 꼭 가보고싶어요 ㅠ 
정브르가 아마존강에서 엄청 큰 물고기를 잡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아마존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그곳에 사는
여러 동물들에 대해서 알려준답니다~

아마존에 사는 개미는 턱이 엄청 날카롭고 무는 힘이 강해서 물리면 살이 잘릴수도 있다고해요. 무섭네요.
근데 그런 개미를 먹어보는 정브르!
역시 정브르 다워요 ㅋㅋ
레몬껍질 먹는 느낌이라니 궁금하긴 하지만 먹어보고 싶지는 않네요 ㅋㅋㅋ

중간중간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도 나와요.

저희아이는 정브르팬이라서 정브르책은 나오는데로 다 읽고 있어요.
새로 나온 이책 역시 넘 재밌게 읽었어요.
평소에 희귀동물에도 관심이 많다보니
특이한 동물이 나올수록 더 재밌게 보는 것 같아요.
정브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 보여주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