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나이들어 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이 책의 제목이다.
한 사람의 인생사가 이 제목 안에 모두 들어있다라고 생각되어진다. 그 만큼 보석같은 책이다.
살아가다보면 누구나가 좌절을 경험할 수도 있고, 후회를 하기도 하고, 사랑에 실패할 수도 있고, 슬픈일을 당할 수도 있다. 그에 반면에 살아가다보면 즐거운 일을 경험하기도 하고, 성공이라는 달콤함을 맛보기도 하고,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좌절을 극복하기도 한다. 가만히 보면 정말로 인생지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진다.
즐거운 일만 가득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일들이 더더욱 많이 발생하는게 인생사라 생각되어지면서, 그러한 좌절, 실패, 슬픔을 어떻게 극복하고 변화시켜 나가느냐에 따라 그 뒤에 펼쳐질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이 책 너무 일찍 나이들어 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은 그러한 인생사에서 힘이 되어 줄 만한 그런 이야기들이다.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했던, 그러나 깨달았을 때에는 나이가 들어버린...그렇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말처럼, 이 책은 이 말을 가장 잘 보여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렇다고, 이 책의 내용이 정말 거창해서 이 책만 보면 그런 부분이 거짓말처럼 치유된다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다만, 우리가 충분히 들어보았고, 충분히 경험해보았고, 충분히 알고 있는 그런 내용들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이 책의 부제가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인생의 진실 30가지"이다.
우리가 숨쉬고 있는 공기의 소중함을 늘 망각하고 살고 있듯, 우리 주변에서 우리가 늘 겪으면서도 망각하고 있는 삶의 진실을 30가지에 나누어 우리에게 깨우쳐 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따뜻하게, 가끔은 가슴 찡하게...그렇게 잔잔히 다가오는 그런 책이다.
읽다보면 30가지의 진실이 모두 나에게 해당 되는 듯 하고, 정말 내가 너무 늦게 깨달은 것이 아닌지 하는, 하지만, 그래서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그러한 내용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세상에서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라는 부분인데 정말 내 생각, 범위 안에 감옥을 만들고 그것 이상은 부정해버리는 내 자신을 볼 때 무섭기까지 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행동하지 못하는 것...그 부분을 소중하게 충고해주는 그러한 소중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