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금숙 만화
김금숙 지음 / 마음의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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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에 지나는 고물상 입구에 짦은 목줄에 매달려 저녁 통근버스가 지나 때마다 제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백구. 그 아이의 외로움과 슬픔을 느끼지만 아무것도 해 줄수 없는 저의 마음이 아파 고개를 돌리곤 했어요. 세상에 개들이 목줄에서 인간에서 자유로와 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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