秀 외국어영역 - 2010
김찬규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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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예비 고1용으로 샀는데 단어 수준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난이도 적당합니다. 

 편집도 깔끔하고 해설도 자세하게 되어있고 문제 양도 적당해요. 뒷부분에 파트2에 영문법도 정리되어 있어서 말 그대로 <수능 개념 다잡기>에 적당한 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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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오사카 : 교토.고베.나라 - No Plan! No Problem!, 최신 개정판 ㅣ 인조이 세계여행
최영민 지음 / 넥서스BOOKS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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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 전체 분량의 약 1/4 가량을 차지하는 동선과 플랜 제시입니다. 

 목차를 보시면 알겠지만 여성, 남성, 가족, 미식가 등등을 고려한 동선을 짜주었는데 이것이 상당분량을 차지하는 만큼 다른 정보는 다소 소략합니다.  

특히 추천숙소는 거의 참고가 안되는 수준이고요, 음식점, 쇼핑점 등도 간략합니다.  

결국 관광지 소개와 동선이 주요 부분이고 나머지는 보충적인 수준입니다.  

가이드북을 통해서 꼼꼼히 일본에서 머물곳, 방문해볼 곳, 살 것등을 체크하며 여행을 미리 그려보며 즐거움을 느끼실 분들에겐 다소 부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정을 참고하실 분에겐 만족스러울 겁니다. 

결론적으로 가격에 비하면 조금 아쉽네요.

참고로 다른 책들과 비교하면 분량도 절반밖에 안되요. 239쪽입니다.  

오사카 백배즐기기나 just go는 비슷한 가격에 500쪽이 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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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절 - 42곳 사찰에 깃든 풍물과 역사에 관한 에세이
장영섭 글.사진 / 불광출판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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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들이 해마다 붐을 이뤄서 계속해서 나오는 것처럼, (심지어 같은 여행지일지라도!) 

절에 관한 에세이나 여행기도  생각보다는 훨씬 많다. 개중에는 불교학자가 학술적 설명에 초점을 맞춰서 쓴 것도 있고, 작가나 사진작가 등이 단상을 엮어서 낸 책들도 있는데, 

이 책의 미덕은 우리가 여행기에 기대하는 서정성과 예민한 감성 뿐만 아니라, 근사한 사진집을 넘어서는 지적인 자극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42곳 사찰에 깃든 풍물과 역사에 관한 에세이라는 소개는 학생 논술용 교양도서 같은 느낌을 주지만 결코 정보전달에 그치지 않다.  

내용의 깊이와 형식적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고 있다.

저자는 철학과 졸업후 불교신문에 입사하여 2권의 책을 낸 기자이다. 

글은 현역 기자답게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고 절 분위기에 맞게 담박하다.  

문장은 간결함에서 빚어나오는 힘을 지니고 있다. 

뒷표지에도 소개된 함안 장춘사는 <자연을 약탈한 공간의 크기가 곧 문명의 수준이다>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長春을 가지고 풀어놓는 글솜씨가 맛깔스럽다. 

 여행기라고 하기엔 아까운 이 책의 내용은 아마 몇 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게 처음처럼 읽힐 것이다.

이제야 겨우 내 얘기를 쓴다는 말엔 저자의 말에서 자부심과 앞으로의 욕심을 읽을 수 있었다. 

시작이 좋았다. 다음 책도 기대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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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A - 최신개정판 2009-2010 ㅣ 론리 플래닛 트래블 가이드
제프 캠벨 外 17인 지음, 김문주 外 12인 옮김 / 안그라픽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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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먼저 책을 받고 묵직한 무게감,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표지에 기분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사실 지금 당장은 여행계획이 없는데, 요즘 미드를 많이 보다보니가 미국이란 나라가 궁금해져서 구매했습니다. 앞에 있는 지도를 뜯어서 모니터 옆에 붙여놓고 자주 들여다 보고 있으니 언제갈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이란 나라가 더 친숙해진 것 같아요. 

관광정보에만 치중하지 않은, 론리 플래닛 특유의 문화적 설명이나 배경 설명등도 흥미진진합니다. 그냥 심심할 때마다 들춰보기 좋네요.  

아, 물론 실제적 여행을 위해서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두꺼워서 분철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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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
송수권 지음 / 모아드림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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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문태준 시인은 조선일보에서 송수권 시인의 시에  

"송수권 시인은 전통 서정시의 맥을 이어오면서 황토와 대(竹)와 뻘의 정신에 천착해왔다"고 평했습니다. 송수권 시인은 우리 말, 특히 남도 특유의 구성진 가락을 언어로 평면에 옮겨왔으며, 아름다운 옛 세계를 독자에게 전해주는 일에 천착해왔습니다. 

 표제작인 <여승>이나 바위가 되어버린 며느리 설화인 <구룡못 연꽃밭> 등 이 시집에 실린 시 모두가 향토적이고 아름다운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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