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을 위하여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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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을 위하여

어제 이 작가의 '소녀'를 끝내고 

바로 뒤이어 'N을 위하여'를 읽었습니다.

작년에 드라마로 만들어졌는데 아직 드라마는 보지 않았습니다.

원작이 있는 드라마나 영화는 원작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있다보니..ㅎㅎ


역시나 그녀의 4번째 작품도 그 이전 고백,속죄와는 약간은 다르지만 교차서술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노구치 다카히로_나오코 부부의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현장에 있었던 

스기하라 노조미,안도 도조미,니시자키 마사토,나루세 신지

이 4명의 등장인물이 1장에서 자세히 소개되며 2장부터 4명의 이야기로 작품끝까지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역시나 교차서술의 대가(?)답게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두껍지 않은 두께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읽었던 그녀의 작품중 

페이지는 술술 넘어가는 책이었습니다. 

혹평들이 많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읽은 책중에 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결말이 막 딱딱 떨어지는 결말은 아니지만...ㅎㅎ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다만 교차서술간 화자가 누군지 햇갈릴때가 이번 책에서도 있네요..ㅎㅎㅎ

안도 노조미는 이름도 그렇고 중반이후까지 여자인지 알았다능.ㅎㅎㅎㅎ 


도대체 N이 누군가?에 대해 끝까지 읽었지만 N이 정확하게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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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선더볼트 1
아베 가즈시게. 이사카 고타로 지음, 오유리 옮김 / 민음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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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2권으로 분권질 한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한권으로하면 두꺼워서 휴대하기 힘들다고 숼드 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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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미나토 가나에 지음, 오유리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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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출간된 데뷔작 고백이후  두번째로 쓴 그녀의 소설입니다.

그녀에 소설답게 여전히 얇은 두께가 진입장벽을 낮춰줍니다.ㅎㅎㅎ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은 고백과 속죄까지 읽고 세번째 소설입니다.


역시나 고백과 속죄처럼 어떤 사건의 인터뷰형식은 아니나 비슷한 패턴의 두 인물의 교차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소설의 핵심은 죽는순간을 보고싶은 두소녀의 고군분투기?라고 할수있는데

그런 명제를 성립하기 위해 초중반은 약간 지루한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책의 볼륨이 낮다보니..ㅎㅎ 금방 술술 읽힙니다..

그런데 그런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각자의 방법을 찾아나서면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인물들의 교차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번장은 누가 서술하는지 약간은 혼돈되는 부분이 있어서 앞장을 많이 뒤적뒤적했습니.다

근데 모두들 얘기하시는 먼가 고백이후의 임팩트가 없어서 항상 아쉽다는 얘기를 많이 하셔서...

전 좀 다른시각으로 그녀의  작품들을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먼가 2%부족한 뭔가 스토리가 부족한가? 아니면 서사가 부족한가? 아니면 심리묘사가 부족한가?

여러가지 의문을 가지고 접근을 했는데..이 고백이후 두권의 소설로는 뭔가 찾지 못했습니다.

이번참에 미나토가나에 모든책을 소장하고있으니 한번..정주행해봐야겠습니다.ㅎㅎㅎ

고백->소녀->속죄->N을위하여->야행관람차->왕복서간->꽃사슬->경우->모성->망향->고교입시

바로 다음책 'N을 위하여' 로 넘어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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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플랜 모중석 스릴러 클럽 19
스콧 스미스 지음, 조동섭 옮김 / 비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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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오츠이치 지음, 김수현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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