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받으세요. ‘어른들을 위한 돈과외‘

어른들을 위한 돈 과외 - 자산 관리 마스터가 알려주는 돈 공부
안성민 지음 / 라온북 / 2021년 8월

물가가 상승해도 일을 그만둬도 돈 걱정 없이 잘 먹고 잘사는 가장 확실한 돈 관리법

표지에 있는 이 내용대로라면 정말 100번을 읽어서라도 어떻게든 내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욕심이 이글이글 타오른다.

목차는 크게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현금흐름 관리:계좌 분리와 예산 설계

2장, 현금 흐름 관리의 첫번째 리스크 : 인플레이션

3장, 현금 흐름 관리의 두 번째 리스크: 소득 상실과 예상치 못한 큰 지출

4장,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돈 관리 전략

                                                 

첫장에서는 우선 돈의 흐름을 알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여 새는 돈을 막는것을 우선으로 하고있다. 그리고 2장과 3장을 통해 돈을 가치있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마지막장에서는 사례를 통한 관리전략을 소개하고있다.

책을 통해 1장에서 배운대로 나의 돈이 새는돈 없게 만들,고 2장과 3장을 통해 돈을 관리하면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관리법들을 하나하나 적용하다 보면 이책의 진가를 알게되리라 본다. 책을 읽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나의 자산에 적용시켜 책의 가치를 더 높이는 것 그것이 올해 나의 숙제가 되었다.

올해는 1장으로 내년에는 2장과 3장으로 나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싶다.

나를 위한 시간

전보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있습니다 - 돈과 시간에 쫓기던 서른아홉, 하루 5분 플래너로 경제적 자유에 다가서다!
이현정 지음 / 길벗 / 2020년 1월

책에서 소개하는 내 시간을 팔지 않고 돈을 버는 4가지 방법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자본 수익을 얻는다. 금융이나 부동산 등 투자 수익으로 소득을 창출한다.

2. 저작권료를 받는다. 발명 특허료, 도서 인세, 음원 저작료 등 가치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돈을 번다.

3. 자기사업(부업)을 한다.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거나 유튜브, 블로그 등으로 수익을 낸다.

4. 몸값을 높인다. 외주 부업(프리랜서), 이직 등으로 나의 몸값을 높여 적게 일하고 더 번다.

위 네 가지 중에서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첫 번째 금융소득이라고 판단한다. 현재도 풍차 적금을 진행하고 있다. 큰돈은 아니지만 저축은 습관화 하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나머지 세 가지 중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찾아 조금씩 나의 수익을 늘리는 방법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하루에 주어진 24시라는 시간을 조금은 더 깐깐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

직장이라는 곳에서 일에 할애하는 시간은 조금씩 줄여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겠다. 일찍 퇴근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찾아 나도 그 사람들처럼 나의 시간을 나를 위해 우리 가정을 위해 쓸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집없는 나의 희망

왕초보 부동산 경매왕
김지혜 지음 / 진서원 / 2018년 9월

책은 우선 기본기를 알려주고 서울, 수도권, 지방 세부분의 경매 진행시 돌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지 잘 설명 해주고 있다. 그냥 서술이 아니고 물건에 대해 보여주며 설명하여 알기가 쉽다. 이 책으로 바로 경매를 나서기는 소심한 저에게는 어려울 거 같고 책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경매관련 수업을 좀 들어본 후 경매에 입문해볼까 생각한다. 그때까지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경매진행시 원활하게 진행되길 바랄뿐이다. 경매를 업으로 삼기는 어렵고 나의 집을 가지기 위한 나의 도전을 이 책으로 시작해 본다.

아는 언니의 충고

하루 10분, 엄마의 돈 공부
김혜원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12월

책을 읽으면서 저자를 아는 언니라고 생각하며 아는 언니의 충고를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며 읽었다. 저자의 가르침을 100프로 실천 할 수는 없지만, 배울 점이 정말 많은 책이다. 10년 후 나도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부자에 가까울 수 있도록 노력하며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이 책을 읽으며 하나하나 실천하도록 할 것이다.

미래 예측

또 다른 10년이 온다 - 2020­2030 경제의 미래
한상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11월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경제용어들로 읽는데 어려움이 있기는 했다. 경제적 지식이 많지 않은 터라 더욱 어렵게 느끼진 듯하다. 이 책은 우물 안 개구리처럼 국내에 머물지 않고 넓게 세계경제를 아우르고 있다. 읽으면서 딱딱한 신문사설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세계 경제의 흐름으로 미래를 예측하며 보다 넓게 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