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하지않는 사람에게서 배울것은 아무것도 없다.

배움이란 본질적으로 상호작용적이다. 그래서 구성원 사이의 관계성이 안정적이지 않다면 어떠한 배움도 일어나지 않는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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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우리의 생활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라 빛이 언제나 자연스럽고 충만하게 스며들게 하는것이다.

에크하르트의 "어둠과 싸우는 대신 빛을 들어오게 하기"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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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소리로 짐승을 부르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숲에 들어가보면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아차릴 수 있다.

영혼은 야생동물과 같아서 거칠고 활달하며 노련하고 자립적이지만,
동시에 매우 수줍음을 탄다. 야생동물을 보려면 숲에 들어갈 때 절대
로 요란한 소리를 내며 나오라고 불러대선 안 된다. 오히려 살금살금
걸어 들어가서 한두 시간 정도 나무 밑에 앉아 조용히 기다려야 한다.
그때 기다리던 동물이 모습을 나타내고 우리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
"던 야생의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된다. - 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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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평정심은 가슴이 열릴 때 나타나며 이때 우리는 세상 모든 것을 균형과 사랑과 이해로 바라봅니다. 이때 우리는 세상 모든 것을 균형과 사랑과 이 세상에서 도망가려는 게 아니며 모든 일의 한 가운데에 앉아 즐거운 것이든 고통스러운 것이든 그 모든 것에
집중합니다. 그리하여 관찰하고, 알아차리며, 삶의 모든 것과
관계를 맺는 현명한 방법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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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존중이라는 것이 존재를 어떻게하기보다 그 사람의 경험과 느낌과 욕구를 살피는 것이구나.

존중이란 무엇인가? 수라 하트(Sura Hart)는 "존중이란 말의 핵심 의
미는 살핀다‘이다.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것은 그들이 하는 경험을 살펴
보는 것, 특히 그들이 갖고 있는 느낌과 욕구를 살피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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