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 키드 19 - 할머니의 미트볼 레시피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19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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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베스트셀러

윔피키드 19

할머니의 미트볼 레시피 일기

글. 그림 제프 키니

옮김 지혜연

미국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한 작가 "제프키니"의 신간 윔피키드 19권

윔피키드만의 유머와 웃음으로 전하는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잘 담아낸 책입니다.

아마존이 선정한 태어나서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이라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윔피키드 19

할머니의 미트볼 레시피 일기

제프 키니의 '윔피키드' 시리즈는 일상적인 상황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데 있어 믿고 보는 책입니다.

19번째 책인 '할머니의 미트볼 레시피 일기'는 유머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가득 찬 이 작품은 시리즈 팬들이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그렉 헤플리의 할머니가 최근 루티넥 섬으로 떠나는 강제 가족 휴가라는 가족여행으로 인해 가족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7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지만, 그녀는 편리하게 여행을 건너뛰고 나머지 헤플리 가문은 더위, 어색함, 피할 수 없는 논쟁을 견뎌야 합니다. 마지못해 모험을 떠나는 그렉은 불편한 가족 상호작용, 신비로운 사진, 심지어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개의 소용돌이 속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윔피키드 19권 이 책이 눈에 띄는 점은 가족생활에 대한 유쾌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묘사입니다. 우스꽝스러운 게임에 대한 사소한 다툼부터 오랫동안 묻혀 있던 가족 비밀의 발견까지, 키니는 유머와 마음을 섞어 대가족 모임의 혼란을 포착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렉의 내면 독백은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워 아이들에게 끝없는 역경과 유머를 선사합니다.


윔피키드 이 책은 웃음을 넘어 가족과 함께하는 주제도 탐구합니다. 끊임없는 티격태격에도 불구하고 헤플리 부부는 가장 터무니없는 상황에서도 가족이 함께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키니의 시그니처 일러스트는 또 다른 매력을 더해 모든 우스꽝스러운 순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제프 키니 작가도 이 책을 윔피키드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다고 하였고,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재치 있는 대사, 터무니없는 시나리오, 가슴 아픈 순간들이 가득한 윔피키드 19권 은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즐거운 책입니다. 윔피키드 이 시리즈를 오랫동안 좋아했던 저희 아이와 저처럼 처음 접하던 이 책은 웃음을 자아낼 수 있고, 다시 한번 가족과의 사랑을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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