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할 책은 내이름은 모모! 입니다고양이 모모와 강아지 토토가 서로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표지^^모모와 토토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지는데요~
길고양이 모모가 강아지 토토를 만났어요흙투성이 모모 집에서 안락한 생활을 하는 토토 배고프고 지친 모모.. 편안한 침대에서 생활하는 토토가 부러워요혹시 나도 침대에서 쉴수 있을까?친구를 사겨본적 없는 토토 ... 다른 누군가에 입장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거죠너무 더럽다며 초대를 할수 없다고 합니다
다음날 낯선 목소리가 들리네요 우리토토 밥먹자~토토라니~ 난 모모인데 .. 이럴수가 모모의 몸이 흙투성이 고양이가 아니라 강아지 토토의 모습으로 변해있었어요어리둥절 했지만 너무 배고픈 모모.. 따뜻하고 안락방 방에서 맛있는 음식을 맘껏 먹었습니다그럼 토토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창문에 비친 자신을 모습을 본 토토 깜짝 놀랍니다.고양이 모습을 하고 있다는걸 알아챈것이죠
길고양이가 된 강아지토토!이유없이 길거리에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배고픈 상황이지만 먹이를 주는이도 하나 없습니다길거리에서 생활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느낀 토토모모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다음날 아침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자기의 몸으로 돌아온 토토와 모모너무 다행입니다 둘은 손을 잡고 날뛰며 기뻐합니다집 밖 생활이 무섭고 위험하다는걸 느낀 토토 모모에게 같이 살자고 합니다. 하지만 모모는 동생이 기다린다고 자주 놀러오겠다며 집을 나섭니다.서로에게 둘도없는 친구가 된 모모와토토혼자 지내던 생활에 익숙했던 토토도 많이 달라졌어요친구들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고 침대에서 쉬라며 자기 자리도 양보한답니다.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배우는 젤 첫걸음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우리아이들도 이책을 읽으면서 친구를 처음 사귈때나 같이 어울릴때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 해보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