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프리랜서 괜찮을까요?
톰 올브라이턴 지음, 박정은 옮김 / 디이니셔티브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리랜서라는 말을
1인 사업장 운영자라는 말로 바꿔서 읽어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1인 사업장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외향적인 사람이든 내향적인 사람이든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들 만나는 게 꺼려져도
주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그들에게도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프리랜서를 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거나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에는
이 책을 ‘내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또는
’더 좋은 곳으로의 이직을 위한
커리어 관리법‘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도
본문의 많은 내용을
흥미롭게 정주행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