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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그 국정의 길에 답하다
이영달 지음 / 가디언 / 2025년 5월
평점 :
이 책은 이영달 경영학자가
국민을 닮은 대통령을 바라는 마음에 적은
글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이 책은 조선의 세종 대왕의 역사적 이야기가 아니었다.
지금의 시국에
국민이 요구하고 원하는 것에 대해
대통령으로써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계도 같은 내용을 담은 책이었다.

여기에 나와 있는 내용대로 이뤄진다면
모두가 잘 사는 사회가 될꺼 같다.
1장의 내용에서
'국민공제제도'라는 것이 실현된다면
국민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처럼
우리 국민의 삶의 밑바탕을 지탱해주는 뿌리가 될꺼 같다.

'국민돌봄학교' 또한
안전한 사회 시스템을 바탕으로 실현 된다면
나도 나가서 일을 할 수 있을꺼 같다.
아이는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고,
부모는 맘편히 일할 수 있고!!

2장의 대통령의 약속!!
'국민의 오늘, 내일, 그리고 장래의 삶에 대한 책임'
'대통령의 세가지 책임'만 잘 지켜준다면
정말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될꺼 같다.

이 책은 이영달 경영학자가
국민을 닮은 대통령을 바라는 마음에 적은
글이었다.
세종 대왕과 같이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대통령이 당선되어
모두가 잘 사는 나라가 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
읽는 내내 작가님이 연단에 서서
공약을 말하는
현장에 있는 느낌이었다.
글이 빽빽하게 있지 않아서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공약을 좀더 깊이있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