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가족 마술극 <매직도깨비> 초대 이벤트"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마술을 좋아하겠죠? 저희 두아들녀석들도 마찬가지구요..큰녀석(6살)은 제법 표현력이 좋으니 마술쇼나 버블쇼를 보고 와서는 얼마나 신기했는지를 조잘대곤합니다. 한번 방송국 공개방송에 간적있는데 막간 시간에 사회자가 마술쇼를 보여주었는데,공개방송내용보다 그 마술쇼에 대한 기억이 컷는지 몇번이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둘째녀석(3살)도 빼꼼비디오에 나오는 마술쇼장면에 아주 열광합니다..두녀석이 그 장면 나오면 서로 앞에서보겠다고 난리가 난다지요.ㅎㅎ. 어른들도 상당히 호기심이 생기게하는 공연이 마술공연인데, 한참 이것저것 궁금한 아이들이야 훨씬 더하겠죠? 좋은 공연보고 지적 호기심도 키워주고, 멋진공연 보여주는 센스쟁이 엄마도 되고..일석이조가 되면 좋겠는데.. 여기 이벤트가 좀 당첨되기 어렵더군요.. 잘부탁드려요^^*.꼭 한번 기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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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가족 마술극 <매직도깨비> 초대 이벤트"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마술을 좋아하겠죠? 저희 두아들녀석들도 마찬가지구요..큰녀석(6살)은 제법 표현력이 좋으니 마술쇼나 버블쇼를 보고 와서는 얼마나 신기했는지를 조잘대곤합니다. 한번 방송국 공개방송에 간적있는데 막간 시간에 사회자가 마술쇼를 보여주었는데,공개방송내용보다 그 마술쇼에 대한 기억이 컷는지 몇번이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둘째녀석(3살)도 빼꼼비디오에 나오는 마술쇼장면에 아주 열광합니다..두녀석이 그 장면 나오면 서로 앞에서보겠다고 난리가 난다지요.ㅎㅎ. 어른들도 상당히 호기심이 생기게하는 공연이 마술공연인데, 한참 이것저것 궁금한 아이들이야 훨씬 더하겠죠? 좋은 공연보고 지적 호기심도 키워주고, 멋진공연 보여주는 센스쟁이 엄마도 되고..일석이조가 되면 좋겠는데.. 여기 이벤트가 좀 당첨되기 어렵더군요.. 잘부탁드려요^^*.꼭 한번 기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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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소년 영화만 보고 영어 박사 되다
나기업 지음 / 민트북(좋은인상)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본인은아니라지만,특별한아이라 가능한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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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지붕 2009-01-21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찬찬히 리류를 써볼까했는데..다 읽고 난 느낌은 딱 저 40자평으로 충분할꺼란생각.
사실 어느면 영어공부에 대한 코멘트가 되기도 하고, 그 어머니의 정성스런 부분은 같은 엄마 입장으로 참 감탄할 만한 노력이겠으나 본인이 여러번 자신은 특별한 아이가 아니라고 하나, 아무리 읽어도 조금은 별난 아이이고 유난히 영민한 캐릭이어서 가능한 부분이 더 많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현정아, 사랑해>에 초대합니다."

생각해보니까..엄마랑 나랑..둘이서만 오붓하게 먼갈 해본 기억이 없어..그렇지? 기껏해야 대중목욕탕..쩝..둘이서 영화도 보고..맛난것도 먹고..쇼핑도 하고..그런 기억이..없네..이제 아이들 좀 더 크면..내가 자주 모시고 다닐께..지금은 나보다 엄마가 더 애들 걱정을 많이 하시니 안되고... 저녀석들 초등생이라도 되면..그때까지 건강하실꺼지? 혹시나 내가 운이 좋아서 이 이벤트에 된다면..우리 둘이 갈까? 제우아빠더러 애들 보라하고..ㅋㅋ 하긴 엄마가 과연..그런 모험을 즐기실까..내심 걱정이 되긴하네..그래도..한번 용기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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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현정아, 사랑해>에 초대합니다."

엄마..엊그제 내가 이책에 대해서 말씀드린거 생각나요? 엄마가 제영이 끼고 누워계실때..이런 소설이 있다고..이러이러한 줄거리라고..그걸 읽고나서 문득 외할머니 생각했다고..엄마의 엄마가 너무나 안타까운 분이라고 했던거..기억나요? 솔직히 외할머니 생각이 나기도 했지만, 읽는 내내 '엄마'만 생각했어.엄마가 들락날락해서 늘 그립고 아쉬운 손님같은 사람이어서..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도 여전히 엄마가 어딜 가든..멀리 떠날것만 같은 불안이 남아있어..언젠가 내가 그 말을 하니까..엄마가 또 미안한 표정이 되셨잖아..추운 겨울날 김장하러 왔다가 아버지때문에 우리 삼남매랑 도망치다 숨어들었던 뒷마당의 차갑고 딱딱하던 감촉이 아직도 생생해..그때 나는 아이답지 않게 제발 엄마가 도망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우리를 버리고 도망갈까봐 겁나는게 아니라..제발..엄마가 아버지를 버리고 멀리 도망가서 이 지긋지긋한 싸움이 끝났으면..하고 바랬다..그런데 정말 엄마가 우릴 떠났을땐..미친듯이 엄마를..찾아다녔더랬어.. 여기 소설에는 엄마를 잃어버리고..찾으러 다닌다..그런데..나는 엄마를 찾으러 다니곤했지..어디로 갔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엄마 비슷한 사람 만나면 쫓아가보곤 했으니까... 그래도 원망같은 건..안했어..정말이야..그때 진 빚을 갚는다고 제우 제영이 너무 헌신해서 키워주시잖아..그러지 않으셔도 괜찮은데..있잖아 엄마..엄마가 그냥 나의 엄마이기만 해도..나는 충분히 행복하고 감사해..이렇게 반듯하게 컸잖아..남편도 잘 만났고..지금 더없이 행복한 가정을 꾸렸잖아..아마..엄마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꺼야..나를 지탱해준 힘이었어..엄마는 나에게..그냥 엄마라는 존재가 있기만해도..힘이 되었어..엄마는 그런거잖아..저에게 더는..죄지었다는 마음..안 가지시면 좋겠어..편하게..그냥 편하게... 늘 함께 해온 모녀처럼..그렇게 해요..엄마! 우리 엄마여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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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지붕 2009-01-07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몇명안돠는 이벤이라 안될줄알았는데..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