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을 공부하다 보면 우선 그 방대한 양에 질리기 쉽다. 이 책은 교육학에 대한 맥을 잡아주면서도 질리지 않게 구성이 되어 있다. 뒤에 붙어있는 부록도 유용하고 무엇보다도 책의 질이 아주 좋아서 자꾸 들여다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