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을 회피하는게 당연한 세상,"세상이 진보한 만큼, 우리의 인간성도 나아졌을까?"라는 질문을 던져주고,이해 할 수 없는 폭력성이 만연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결여되고 있는 양심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청소년소설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