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아이였던 김지호가 연우정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에게 좋은 영향을 받고 차츰 밝아지고 사회에 조금씩 어우러져 가는 성장이 엿보인 2권이었습니다..독자 역시 함께 성장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라한 치부를 보여주고싶지 않아서 작아지는 모습을 독자가 이해하고 이입되도록 아주 몰입감있게 서술되어있어요선명 작가님 진짜 글 잘 쓰시네요ㅜㅜ내가 지호가 된 듯 지호가 내가 된 듯...
털 잔뜩 세운 아기고양이 같은 지호가 언제 자라서 연검 홀라당 잡아먹을지 두근두근하며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가는 길이 어지러운 순간에 연우정 같은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도 일생의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아무튼 너무 재밌어요